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많이 신경쓰입니다.

저와 엄마는 체력이 좋고 각종 경험을 해보고 싶기에 기왕이면 택시보다는

태국의 버스, 수상보트, 지하철을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숙소는 타라플레이스입니다.

타라플레이스에서 왕궁까지 무료 뚝뚝을 운행하기에 첫날 아침에 왕궁가는건 무료 뚝뚝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니 타라플레이스나 카오산로드가 지하철과는 거리가 있더라구요.

지하철이 젤 찾기 쉬울것 같았는데....

1. 카오산에서 씨암, 짜두짝 주말시장, 에까마이역(파타야로 가기위해) 은 대체로

어떻게 이동하나요?(아니면 타라플레이스에서의 이동방법은요?)

그리고 왓아룬은 대체로 야경으로 보더라구요.

첫날에 숙소에서 아침 8시에 뚝뚝타고 왕궁가서 왓프라깨우, 왓포보고 카오산으로 이동,

야경보기위해 저녁에 왓아룬갔다가 다시 아시안티크이동해서 쇼핑하고

다시 밤에 카오산와서 놀려고 하는데요.

2. 많이 빡셀까요? 첫날 일정이 어떤지요?

검색해보니 아시안티크에서 칼립스쇼 많이들 보시던데...추천해주실만한가요?

저는 빡셀것 같아 뺐거든요

3. 왓포보고 카오산 올때는 어떻게 이동하는지,

글구 왓아룬에서 아시아티크는 익스프레스버스 이용하는것 같은데

아시아티크에서 카오산 올땐 어떻게 오나요?

4. 첫날 마사지를 아시아티크 쇼핑 끝내고 카오산 와서 받고 싶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곳은 쌈쎈에 있는 반싸바이 입니다.

대체로 마사지는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마사지는 매일 받고 싶은데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마사지 못받게 될까봐요.

제가 너무 기초적인걸 질문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대답해주신다면 제겐 한줄기 빛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