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님이 남기신 댓글을 참고 삼아 깐짜나부리에서 20일동안 오토바이를 렌트해 나콘사완 수코타이를 거쳐 현재 치앙마이에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3일 치앙라이에서 2일을 보내면 12일정도가 남는데 루트를 치앙콩 매싸이 매쌀롱 치앙다오 빠이 매홍손 매싸리앙 매솟을 거쳐 깐짜나부리로 돌아가는 루트 계획 했으나 생각보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게 피로도가 상당하네요.
 그래서 루트를 변경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깐짜나부리로 어토바이를 반납해야되어 돌아가야하는게 문제입니다.
 혹시 저 루트를 치앙마이 치앙라이 빠이 정도로 바꾸면 후회할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치앙마이에서 깐짜나부리로 돌아가는 다른 루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