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궁금합니다!!
제가 환전을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여행을 갈때는 한국에서 하는게 싸다고 생각했어요.
간단히 말해서 환전할때 이득인것은
한국에서미리환전 > 공항환전 > 여행지에서 사설환전
이렇게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환전은 별 생각없이 질문도 안하고 서울역환전소에서 환전하려고 헀는데..
제가 오늘 130만원 가량을 환전했습니다. 오늘 환율로 28200바트정도를 받았구요. (+천몇백원 거스름돈)
근데 환전단위가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밖에 안되길래 태사랑을 검색해보다가
아속역 골드리치가 더 싸다네요? ㄷㄷ
그래서 13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가서 환전을 하면 얼마정도 받는지 알아보니 29100바트 정도 받더군요..
약 1000바트 금액차이인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환전직후 검색하다 알아본건데 5분정도 지나서
환전 취소할수있냐니까 안된다고하네요 ㅠㅠ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네이버환율로 검색해도 130만원은 2만 8천바트대인데요
이러면 네이버환율보다도 아속역 골드리치가 더 이득인 각인데.. 네이버 환율이 공식환율 아닌가요?
어떻게 사설환전소가 더 이득일 수 있죠?
그리고 만약 현지에서 바트화가 남는다면 남는바트화를 현지에서 원화로 다시 환전해서 오는것이 이득인가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