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차이에 관해서 여러질문글을 올렸었는데요, 그때마다 친절한 답변들 덕분에 지금 치앙마이행 버스 잘타고가고있습니다ㅎㅎ

그런데 가는버스 타는거에만 집중을하고 내려서나 치앙마이에서 다시 올때에 대해서 생각을 잘 안해놔서요ㅠㅠ  한번더 질문글을 올립니다

 방콕-치앙마이행 나컨차이에어 버스를 타고 오전 7시 치앙마이에 도착합니다.
숙소 체크인이 2시라서 그 전에 치앙마이 터미널 근처 카페나 쉴만한 곳이 있으면 쉬다가 숙소로 옮기려고하는데요.

1. 치앙마이 터미널? 도 나컨차이 터미널이라고 부르면 되나요? 정확한 이름과 위치가 궁금합니다ㅠㅠ
2. 치앙마이 터미널 근처에 카페나 쉴만한 곳이 있을까요?
3. 치앙마이 터미널이 종점인가요?
    치앙마이에서 내리려면 쭉 타고 가면 될까요?

그리고 이번엔 반대로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를 가려고 나컨차이에서 라용행 버스를 끊어놨는데요,
4. 그대로 방콕-치앙마이에서 내렸던 터미널에서 치앙마이-파타야 버스를 타면 될까요?
5. 라용행 버스를 타고, 언제 파타야에 내린다고 말하면 되나요?ㅠㅠ

답변 항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