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준비없이 .... 출발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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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준비없이 .... 출발해보기

ReD1 17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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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가입은 2년이 넘었지만, 커뮤니티는 엊그제 가입 .. 덕분에 친구찾기도 안됨 -_-..

 

그저께 불연듯 가고 싶던 앙코르 와트 가자 생각해서 간단히 검색..

 

낼 떠나자 (14일) 생각하고 준비중이네요 ..

 

1. 미국은 바로 비자 발급 되는데 여긴 사람이 해야하니 바로 될지 모르겠고

 

2. 돈이야 달러 적당히 챙겨가고 체크카드로 출금 하고

 

3. 유심은 상황봐서 한국에서 내일 사던가 현지 공항에서 사던가 하고

 

4. 숙소는 가격대 어느정도 알았으니 적당한 곳에 4~5박 잡아보고(씨엔립)

 

5. 일정은 현지 도착해서 멍때리면서 이후 일정 잡으면 되고

 

6. 비행기는 아웃을 호치민으로 할지 방콕할지 결정해서 오늘내로 결정하면

 

7. 내일은 캄보디아 가는 비행기를 타겠군요

 

8. 현지 도착해서 현지 조인이 되면 같이 투어, 아니면 혼자 투어...

 

여행가기 참 쉬워요... 하하하핫 

17 Comments
DanielChoi 2018.06.13 02:36  
오~~ 즉흥적인 출발..  좋으시겠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시길 빕니다.전 아파서 어쩔수없이 한국 복귀했네요. 건강하게 다니시길..
ReD1 2018.06.13 12:26  
건강이 최고죠. 저도 태어나서 장염이란걸 여행 출발 일주일전에 걸려봤는데 .. 어휴 ... 끔찍합니다. 다행히 출발하고 더 심해지지 않아서 .. 무사히 다녀왔네요 .
남경파워 2018.06.13 08:24  
자고 싶은면 자고, 먹고 싶은면 먹고, 보고 싶으면 보고,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여행은 쉬워요~~~~ReD1님의 행복한  여행이 보입니다~~~
ReD1 2018.06.13 12:26  
조금 못보고 아쉬울순 있지만 준비를 시험처럼 하지 않아서 좋아요
새륜 2018.06.13 10:52  
씨엠립 계실때 한국음식 생각나시면 대박 식당 추천해드려요! 삼겹살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정말 배불리 든든히 먹었습니다
ReD1 2018.06.13 12:27  
외국에 있는 삼겹삽집들 대부분 맛있었던것 같아요. 이번엔 정말 배낭 하나 매고 갈듯하니, 겹살에 쇠주가 생각나면 가보도록 할게요. 정보 감사합니닷
나재덕 2018.06.13 16:57  
티셔츠 두벌, 반바지 두벌, 빤서 두벌, 양말 두벌 끝. 매일 숙소에 도착 샤워햐며 빨아넣으면 됨. 지금 시즌은 구름이 많아서 좋아요~~~~ 뜨겁지도 않고.
ReD1 2018.06.14 00:21  
맞습니다. 그걸 즐기려고 가는 여행 준비에욧 ㅎㅎ
청대나무 2018.06.13 21:22  
저도 출국 전날에 태사랑 가입해서 베트남쪽은 제가 거주경험이있어서 질/답댓글로 10개 채우고 내일 모래 출국 한다고 사정 이야기 하니까 친구찾기 등급은 바로 업시켜주었어요. 관리자님이 그렇게 빡빡하신거 같진않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하지만 저런결국 친구는 못찾고 혼자 출국했다가 투어 첫날에 친구만나서 둘쩃날만 같이 투어했네유 ...
ReD1 2018.06.14 00:22  
이런 ;;; 그런 경우도있군요 . 네이버 까펜 등업이 안되더라구요 .. 사정사정하면서 여행가고 싶진 않아서 즐기려구요 ㅎㅎ
하쿠나마타타아 2018.06.13 23:11  
대박;; 저도 내일 14일 5시30분 에어서울 비행기 인데 ㅎㅎ 저도 급출발이다 보니 거의 아무것도 준비 못했네요 여행기간은 1주일 정도? ㅎㅎㅎ 나중에 식사 같이해요~ ^^
ReD1 2018.06.14 00:24  
크억 . 그러시군요.. 어제 약속 있어서 예약 못했더니 5만원 올랐네요 -0-..
그래도 직항의 맛을 알아서 .... 포기못하고 예약 하려구요 .
연락이 된다면 식사같이 하셔요
하쿠나마타타아 2018.06.14 17:21  
ㅎㅎㅎ  넵 저는 이제 탑승하네요
슈루룸 2018.06.13 23:50  
비자발급 서류 작성법, 준비물(사진) 정도는 읽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ReD1 2018.06.14 00:25  
이것저것 동남아여행의 최소 정보 습득중이네요...1달러 안주고 입국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수 준비물은 전세계 공통이니 ... 한국에서도 항시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한번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
살짝쿵 2018.06.20 18:32  
저는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방문 합니다...
근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에 무슨 카드 광고같은 ㅡㅅㅡ;;;
탁월한절은이 2018.06.28 13:58  
저도 배낭하나 메고 일단 가서 고민하려구요...^^ 7월1일부터 6일간 씨엠립만 있을텐데 너무 길게 잡은건 아닌지 살짝 고민이지만 여러분들 글 보니 결코 긴 시간은 아닌 듯 하네요. 힘들게 얻은 휴가라 좀 알차게 보내고 싶어 이래저래 머리 굴리지만 역시 도착하면 괜한고민하는데 시간을 낭비했네란 생각이 또 들겠죠...ㅎㅎㅎ  즐거운 여행 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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