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메리어트 스쿰빗 어파트먼트 소이 24입니다.
1. 보통 아속이나 프롬퐁 주변에서 왕궁 가는 법으로 bts타고 사판탁신까지 가서 수상버스 타고 타 창에서 하선하여 걸어가는 방법을 많이 택하던데요.
아침 9시 쯤에 택시타고 바로 가면 교통체증으로 많이 어려울까요? bts+수상버스와 택시의 비용과 시간이 각각 얼마나 나올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에 bts 돈 내는 키큰 꼬맹이, 안내는 작은 꼬맹이 하나씩 있습니다. 비용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시간과 계단의 압박을 견줘보며 택하고 싶네요.

2. 점심 쯤 왕궁 관람 끝나고 돌아올 때는 애들이 아마 지쳐서(?) 택시를 탔으면 하는데요, 여행 가이드북에는 왕궁 앞 택시와 툭툭이는 무조건 흥정해야 하고 그마저도 타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택시 쉽게 잡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3. 어제 공항 픽업으로 숙소 들어올 때 픽업기사가 어설픈 영어로 내일(오늘 월요일) 왕궁 주변은 보는데 에메랄드 사원은 국왕 서거로 못본다(?)고 하던데, 내일 화요일은 문제없나요? 기사 영어를 반만 알아들어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