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정 도와주세요...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첫 자유여행자이니 사랑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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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정 도와주세요...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첫 자유여행자이니 사랑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꾸벅)

도징이 27 905

안녕하세요~ 

저는 21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 뱅기로 -> 수완나폼공항에 9시 30분 도착하는 자유여행자입니다. 돌아오는 것은 28일 토요일 오후저녁 10시 30분 뱅기 입니다. 늦은 뱅기 티켓팅으로 의도치 않게 7박 9일을 하게 되었네요.

일정을 짜는데 자꾸 꼬여요... 

참고로 엄마를 모시고 갑니다... 아주 쌩쌩하신 여행에 잔득 기대를 하고 계신...ㅋㅋㅋ울 엄마...

1안과 2안이 있는데 어떤게 더 나은지 봐주시겠어요?

 

1안: 사실 방콕에 가면 제일 하고 싶던것이 짜뚜짝 시장이었던지라 도착한 날 담날이 일요일 이라 바로 짜뚜짝을 넣었어요. 또 다음날 북부 터미널에서 카오야이로 가는 것을 계획했기 때문에...

근데, 2가지 걸림돌이 있어요. 

     1.) 짜뚜짝에서 산 물건을 캐리어에 넣고 1주일을 돌아다녀야 한다.(물론, 장소 이동 후에는 같 은 호텔에 묵을 예정, 하지만 카오야이 갈 때 어쩌지?)

     2.) 반딧불투어를 꼭하고 싶은데, 금토일만 운영. 알고보니 금요일에는 반딧불 투어를 못한다는 블로그가 있어서. 홍익인간에 문의한 상황입니다.

 

 

 

1/21토

밤 9시 30분 도착

 

1/22일

     짜뚜짝  

     + 헬스랜드(시간없으면 X)

     +아시안티크

 

리스트: 망고비누+ 야돔+ 여권케이스+ 옷+ 샌들+과일 +

 

아시아티크 욧시암 나이트 맥주 크루즈:

14,000원 *2=28,000원

아시아티크 맛집: YUM SAAP

 

MK수끼

 

1/23월

카오야이 Half

북부 터미널

콘쏭 모칫 마이

-> Pak Chong

 

3층 38,39번 창구/

에어컨 VIP 150B*2= 300B

7시부터 30분마다 있음

 

 

준비물: 과일 및 사발면 먹을 거 준비~!!!!

 

투어신청 그린리프

(1500B+600B)*2=4200B

약 142,000원

 

1/24화

카오야이 Full

1/25수

방콕으로 돌아옴

수영장

마사지 카오산

 

수영장 있는 호텔

카오산 마시지: 반타이 280B*2=560B

 

 

팁싸마이 영업시간 오후 5시 이후

Thipsamai 대략 300B

 

 

 

 

 

1/26목

왕궁?

아유타야?

 

 

 

1/27금

오전: ?

반딧불투어

 

점심: 카오산 나이쏘이

반딧불투어: 1시부터 홍익여행사

10시 끝. 500B*2=1000B (35,000원)

 

1/28토

 

오전: 수영장/or 짜뚜짝or?

 

저녁 10시 30분 비행기

 

* 씨암파라곤에 짐 맡기기 무료

수쿰빗지역

짐톰슨의 집

오후 3시경 마사지

5시 로얄드래곤 저녁 또는 수쿰빗 맛집

7시-> 공항

 

 

2안: 1안에서 걱정 한 것을 정리하여 다시 계획을 수정함.

여기서 문제는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지만, 1안에서 24일화요일까지 투어와 숙소가 예약을 마친 상태... 그리고 마지막 날 짜뚜짝에 가서 땀 질질 흘리고, 괜찮을까?또 토요일 오전 짜뚜짝은 내가 사고 싶은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여는가?  알아보니 헬스 랜드 마사지 오일마사지 받을떄 샤워 해야 한다고 함. 따라서 겸사겸사 샤워하고 밤뱅기를 위해 마사지를 받는다고 생각함.

 

 

1/21토

밤 9시 30분 도착

 

1/22일

오전 짐톰슨의 집

or 빠뚜남시장

or 좀 더 알아보기

반딧불투어

 

숙소 phaya tai역 옆

점심: 카오산 나이쏘이

반딧불투어: 1시부터 홍익여행사

10시 끝. 500B*2=1000B (35,000원)

1/23월

오전 수영장or짐톰슨의 집

오후 아유타야 야경

오후 1시 카오산 3000B= 10만원

1/24화

오전 왕궁

 

오후& 저녁 카오산 로드

 

 

왕궁 비용:

카오산 마시지: 반타이 280B*2=560B

팁싸마이 영업시간 오후 5시 이후

Thipsamai 대략 300B

 

1/25수

카오야이 Half

북부 터미널

콘쏭 모칫 마이

-> Pak Chong

 

3층 38,39번 창구/

에어컨 VIP 150B*2= 300B

7시부터 30분마다 있음

 

 

준비물: 과일 및 사발면 먹을 거 준비~!!!!

 

투어신청 그린리프

(1500B+600B)*2=4200B

약 142,000원

 

1/26목

카오야이 Full

1/27금

오후 도착(머칫역 근처 호스텔UDEE)+ 헬스랜드 +

아시아티크 + 맥주 투어

아시아티크 욧시암 나이트 맥주 크루즈:

14,000원 *2=28,000원

 

아시아티크 맛집: YUM SAAP

MK수끼

1/28토

오전 짜뚜짝

10시 30분 비행기

 

오후 3시경 마사지

킹앤아이 쑤쿰빗 플라자

5시 30분 저녁 수쿰빗 맛집

7시-> 공항

 

 

 

- 네. 위의 내용이 제가 1안, 2안을 만들어서(상세하게 다 짜여진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1주일 내내 밤 잠도 안오고 이것만 하고, 이 생각만 하고 있어서, 피폐해 지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1안에 24일까지 돈은 안냈지만 예약한 상태인데 이거 수정할 생각하면 또 머리아프고...

 

많은 선배 자유여행자분들, 방콕 거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7 Comments
클래식s 2017.01.13 11:29  
짜뚜짝에서 쇼핑은 돌아오는날 하세요. 첫날 가시는건 시장조사만 하시고요. 짐보관때문에 성가십니다.
 첫날 가서 사진만 찍고 구글맵으로 내위치확인하세요.
암파와 반딧불은 금토일 가능입니다. 확인안하셔도 됩니다. 블로그 정보는 다 믿지 마세요.

 보통 쇼핑할 물건 포장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쓰시는데 한국에서 가방을 한개 더 접어서 가져가세요. 쇼핑물건 담을수 있도록요. 로얄드래곤은 저도 비추천입니다.
도징이 2017.01.13 11:42  
네~ 감사합니다. 1안으로 할 경우, 반딧불 투어나 아유타야 야간 투어 때문에 왕궁을 갈 수가 없는데... 왕궁은 꼭 봐야겠지요? 넣을 수는 있으나 너무 일정이 힘들까봐 걱정 입니다.ㅜㅜ
클래식s 2017.01.13 11:55  
저는 왕궁 별로입니다. 비싸기만 하고요. 요새는 입장에 1시간씩 걸린다고들 하고 복잡해서 그냥 다음번에 가시는걸 어떨까요. 위만멕 공사중이어서 무료티켓으로 이어서 가실수도 없고요.
1년 이후에 가시면 더 나을꺼 같습니다.
도징이 2017.01.13 12:03  
아~~ 공사하는 곳이 있군요~ 블로거 보니까 그 공사하는 곳이 재일 좋았다고 하는 분이 있던데 아쉽네요 ㅎㅎ 사실 아유타야도 제가 스스로 가고 싶기는 한데, 지금 그거 까지 하기에는 ㅋㅋㅋ한계인가 생각하고 있어요. 아유타야 오전 투어랑 오후투어가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입니다. 후기마다 다른데, 낮도 쾌청하고 좋다는 분도 있고, 밤에 시원하게 왕궁 불켜진거 보는 것도 운치있다고 하는 분도 있고. 엄마는 니가 알아서 해 하시니...ㅋㅋㅋㅋ
클래식s 2017.01.13 12:07  
낮에가세요. 그냥. 사진도 잘나오고 저렴한 가격이니까요. 오전에 아유타야 투어는 덥고 힘듭니다. 그래도 그렇게 가세요. 제 추천은 방파인+아유타야 오전 투어입니다.

캐리어에 귀중품이나 배터리를 넣은체 위탁으로 맡기지 마세요. 가전제품 배터리 귀중품은 전부 보조가방에 넣어서 기내로 가져가세요. 입던 옷같은건 누가 안훔쳐가니 캐리어 넣으셔도 되고요.
도징이 2017.01.13 11:51  
아 그럼 쇼핑한 것들은 따로 가방에 담아서 잘 넣어 오라는 말씀이신거죠??
클래식s 2017.01.13 11:56  
애초에 캐리어에 쇼핑물품 공간 확보해서 가시나요? 아니시죠?
그러니 빈박스 구해서 테이핑한뒤 공항으로 가져가시던지 별도의 쇼핑물품 담을 가방이 꼭 필요합니다. 당연하지요. 비닐봉지에 담아서 공항가기는 좀 아니죠.

짜뚜짝에서 토요일에 비누 야돔  여권케이스 사실수 있습니다.
도징이 2017.01.13 12:00  
아~근데 그 구매한 것들을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요? 저는 구입한거 기내 반입해도 되는지 몰라서 캐리어에 막 넣고 가방에는 옷가지 챙겨서 매고 오려고 했거든요~
클래식s 2017.01.13 12:04  
구입물품중 액체류와 과일은 기내반입 불가요. 액체류는 위탁수화물로,  과일은 아에 불가능입니다.
 나머지는 기내로 반입 가능한데 그것도 기내 좌석위 짐보관함에 들어갈정도로만 허용합니다. 가능하면 위탁으로 다 보내세요.
도징이 2017.01.13 12:06  
앗 네~!!! 고맙습니다~ 그럼 일단 짐가방 하나 더 매고 가서. 산 것은 캐리어에 담아 보내고~ 옷가지를 짐가방에 넣어서 기내 들고 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1.13 11:33  
짜투짝은 마지막날 오전에 가세요
로얄드래곤은 방콕 외각이라 개인적으로 가기도 힘들도 차도 많이 막히고 식당도 음식도 별로입니다
십수년전에 유명하던 식당이니 가실필요 없습니다.
오일 마사지는 마사지전에 샤워하지만 오일 바르고난후 샤워 안하니 받은후 한국가시면 찝찝합니다.
근데 숙소는 어디신지요?
도징이 2017.01.13 11:46  
아 (1안에서는 방톡에서 돌아와서, 2안에서는 카오야이 전) le tada parkview hotel - PhayaTai 옆. 생각하고 있구요~
짜뚜짝과 카오야이(북부터미널)을 꼭 붙여 놓아서 모칫역 주변에 UDEE  BANGKOK HOSTEL 로 잡으려고요. 1안은 이미 예약은 했어요... 엄마가 같이 가셔서 좀 그렇긴 한데 개인 화장실 있고, 2인 싱글베드 2개 입니다. 모칫역 주면 호텔들 보다는 나은거 같아서...
짜뚜짝에서 토요일에고 비누나 야돔  여권케이스 같은거 살 수 있나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1.13 15:18  
님의 일정상 파타야이 같이 애매한 동네에 묵을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udee라는곳도 북부 터미널 가려면 어차피 택시타고 가셔야할 위치네요
터미널에 일찍 가야한다고 전날 그근처에 묵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조금 느긋하게 일어나도 되지만 호텔이동 때문에 전날 일정이 매끄럽지 않아집니다.
그냥 아침에 서둘러서 택시타고 터미널 간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21 방콕도착 카오산
22 왕궁이나 카오산주변 마사지 (아시아티크)
23 방콕근교 1일투어 카오산
24 카오야이
25 카오야이 -가급적 스쿰빗 체크인
26 수영장 오후 짐톰슨- 아시아티크or 씨암,스쿰빗
27 휴식or 투어
28 체크아웃-짜투짝-킹앤아이 마사지-스쿰빗 -공항
정도면 무난할것 같네요
비누나 야돔은 관광객 많이 다니는 길가나쇼핑센터 같은데도 많이 팝니다.
제일 많이 파는게 비누와 야몽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행전 제일중요한건 엄마와의 충분한 상의 입니다.
동행인 엄마의 취향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카오야이 라는 일반적이지 않은곳을 엄마와 가는 이유가 있으실테니
다른 일정도 엄마의 상의해서 선택하시면 고민이 줄어들겁니다
도징이 2017.01.13 15:34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저희엄마는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ㅠㅠ 제가 하는건 다 좋다고 하십니다.
원래는 방콕- 파타야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파타야에서 바다 들어가고 그런거 싫으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카오야이를 보게 됐는데~ 동물들도 돌아다니고~ 산도 들어갈 수 있어서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거는 엄마도 블로그 보시더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미화된 것일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카오야이 어떤가요?
그런데 카오산에 깨끗한 호텔 있나요. 조금 마음에 들면 너무너무 비싸요 ㅠㅠ 저는 1박 6-7만원 생각하거든요. 깨끗하고 좀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곳이면 좋겠어요~!! 담주 토요일 당장 여행인데 일정 수정해도 되겠죠?ㅠㅠ
글구 투어를 넘 많이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어떤 분들은 대충 정하고 가서 닥치는거 한다는 분도 있는데 ㅋㅋㅋㅋ저는 처음이라 다 짜서 가야할 것같아요. 무섭..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1.13 17:23  
네 투어는 일단 가보셔서 정하셔도 됩니다.
시간스케쥴로 타이트하게 짜놓으면 헌지가서 일정꼬여 맨붕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23일이나 27일은 투어를 하셔도 되고 쉬셔도 되고 방콕 시내구경하셔도 되고..
뭐정도 한다 큰 아웃라인만 잡아놓고 그때 상황봐서 유두리 있게 하시면 됩니다.
카오산에 묵으시라 한건 일정중에 카오산 주변과 카오산이 있기 때문인데요
타 지역에 묵고 카오산은 마실 식으로 다니셔도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람뿌뜨리로드나 카오산 메인로드에서 조금 벗어난 쌈쎈쪽에는 나름 깨끗한 숙소들이 있는거로 압니다.
태사랑 숙소게시판 검색해보시면 후기 올라온 곳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편리함과 쾌적함 뭐 이런걸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산을 즐기지 않아서
카오야이는 안가봤습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TT
도징이 2017.01.14 18:00  
네 고맙습니다~ㅎㅎ 카오산에 많이 있는 날은 카오산으로 잡았어요^^ 고맙습니다~!  투어는 당장 가서 전 날 잡으면 혹시 예약이 다 차있을 까봐 .... 가서 해도 될까요?
엄마랑 같이 가는데 여행 일정은 다 공유한 상태 입니다.
진진님 2017.01.13 11:40  
쇼핑포장가방하나 더 좋네요ㅋ
도징이 2017.01.13 12:06  
ㅎㅎ그렇죠? 꿀팁이네요 ㅜㅜ집에서 마트갈 때 가져가는, 바퀴로 끌고다니는 천 쇼핑 백 가지고 가고 싶다는....ㅋㅋㅋ
클래식s 2017.01.13 12:10  
쇼핑이라는게 가보기전에는 자기가 뭘살지 정확히 모릅니다. 계획해던거보다 더 많이 사실수도 있으니까요. 가방 그래도 좀 튼튼한거 가져가세요. 저는 마지막날 빅씨에서 박스얻어서 박스테이핑 해서 들고 갑니다.
도징이 2017.01.13 12:42  
네~!! 귀중품은 꼭 지니고 탈게요 !! 그리고 가방도 튼튼이로 하나 더 가지고 탈게요^^ 고맙습니다~~!!
도징이 2017.01.13 15:53  
죄송하지만 빡총으로 들어가는 북부터미널 명칭 좀 영어로 정확히 써주실 수 있을까요?
클래식s 2017.01.13 16:10  
ธนาคารออมสิน สาขาขนส่งหมอชิต 2 {쓸데없는  단어가 추가됬지만 터미널2 지점입니다.}
Transport Terminal 2
https://goo.gl/5Og5iG
도징이 2017.01.14 17:58  
고맙습니다~!! 혹시 팁은 어떻게 하나요? 음식점 레스토랑이든 작은 음식점이든 먹으면 메뉴판 가격과 함께 팁을 더 내나요? 카페도 궁금해요...ㅎㅎ
클래식s 2017.01.14 18:45  
팁은 마사지 팁만 잘주시면 됩니다. 음식점 까페는 팁없습니다.
도징이 2017.01.17 18:35  
택시랑 바?? 여기도 팁 안줘도 되나요?
클래식님이 올리신 여행자 버스 피해 사례 봤어요 ...
넘넘 무섭네여 ㅠㅠ 북부터미널에서 가는 버스는 괜찮겠죠? 나의 캐리어 넘 걱정 되네요 ...
진짜로 전 날 묵는 호텔에 맡겨 봐야겠어요
클래식s 2017.01.17 18:42  
팁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과 기준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택시는 줄필요 없다고 생각됙고 바는 글쎄요. 제가 안가봐서요. 북부터미널 버스는 안전합니다. 안전하지만 여행중에 귀중품은 배낭이나 캐리어안에 넣고 맡기지 마세요. 어떤 경우에도요.
도징이 2017.01.17 21:25  
넵!!!고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