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와 꼬창 둘중에 한곳을 골라야 하는대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11월말에 갑니다.
방콕 인앤아웃은 예약을 마쳤고요 내친김에 호텔이랑 국내선도 가격 저렴할때 예약해놓으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엑티비티는 호핑투어와 낚시입니다.
휴양지를 고르는 첫번째 원칙이자 절대적인 기준은 에메랄드빛 바다입니다.
모든것이 좋지 않아도 바다색깔이 이쁘면 모든것이 다 용서됩니다.
해변에서 선베드에 누워서 하루종일 멍때리는걸 매우 좋아하거든요
11박중에 5~6박은 있을예정입니다.(나머지는 방콕)
주변에서 여기저기 다니라고 하지만 라오스에 갔을때도 베트남에 갔을때도 처음간곳이 좋아서 그냥 눌러앉았었거든요
아마도 이번에도 꼬창을 가던 끄라비를 가던 거기에 눌러앉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