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vs훨람퐁역 숙소를 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나홀로 여행객이고 이번에 태국 초행길입니다. 일주일 정도 여행을 계획중이며 태국의 많은 매력 중에서도 사원이나 유적지를 테마로 잡고 있습니다. (방콕 중심 외 아유타야, 므앙보란 등도 방문 예정)
아속역의 경우 교통의 요지겠지요. 어딜가더라도 아속역에 숙소를 잡는다면 지하철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반면 훨람퐁역을 함께 두고 고민하고 있는것은 (마음 같아선 줄곧 카오산 부근에 머물며 방콕을 느끼고 싶지만) 카오산 부근은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차선책으로 보게된 것이 훨람퐁이었습니다. 나홀로 여행객이다보니 택시나 툭툭이 등을 이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터라 이렇게 고민이 되고 있네요.
방콕 시내와 근교를 두루두루 관광할 시 어느 부근이 가장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