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방콕에 휴가를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휴가라. 딱 일주일 남았네요.

수완나품 공항 도착 25일 00:50am으로 새벽 도착이라. 

공항근처 1일 숙박 > 방콕 시내 4박 > 푸켓 이동 계획이었는데요. (푸켓 29일 이동 스케줄은 조정 불가)

칸차나부리 - 에라완 국립공원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일정 조정하려 합니다. 

비행기 티켓만 예약하고. 아직 아무것도 안해서 모두 조정이 가능한!! (불안하면서도 좋은것?)

지도로 찾아보니, 칸차나부리에서 돈므앙공항이 더 가까운 것 같아서요.

1/ 수완나품 공항 근처 1일 숙박 후 > 방콕 시내. 남부터미널? > 칸차나부리 숙박 체크인 > 에라완 폭포 

이렇게 하루에 가능한 스케줄 일까요?

짐이 있어서, 바로 에라완 폭포로 이동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아니면, 칸차나부리 넘어가서, 여유있게 시간 보내고, 그 다음날 에라완폭포 가는게 나을까요?

여유있게 가고싶어서 투어는 피하고 싶습니다.

2/ 차라리, 공항근처 1박 > 방콕 시내 2박 > 칸차나부리 2박 > 돈므앙공항에서 푸켓 이동 이 나을까요?

3/ 칸차나부리에서 돈므앙공항 가는 대중교통편이 있는지요..

유용 정보가 많아 시내에서 칸차나부리까지 가는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더 괜찮을 지 판단이 안되서 글 올려요. 도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