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9남입니다.

제가 태국을 많이 좋아해서 그동안 혼자 4~5번정도 

태국을 다녀왔는데요, 

그동안은 불법? 이지만

아속~나나 주변 한인이 운영하는 콘도에(트렌디콘도)

거의 1박당 1100~1300밧씩 주고 묵고는 했는데요..

그때야 뭐..클럽이 주 목적이고 

아속역이 터미널21이 있어서 밥값 아끼려고..(밥값을 싸게먹고 클럽가서 2000밧씩 쓰고..) 

이번에는 여자친구랑 같이 방타이를 할 예정이라 여쭤봅니다..

(클럽 가도 비싸게 놀 생각없어여..ㅋㅋ 그냥 싱하2개 시켜서 놀려구요)

굳이 아속역 주변에 계속 체류할 생각은 없어서..

프롬퐁이나 텅러쪽 삐까뻔쩍한 콘도들은 비싸려나요..?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ㅠ

올해초에 태사랑에서 텅러쪽 초고층빌딩 호텔 꼭대기 루프탑가서

놀았는데 엄청 좋더군요. 그런곳은 어마어마하게 비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