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을 두어번 방문해 보았는데, 이번에 또 시간을 내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짧긴 하지만 방콕에만 있자니 심심할 것 같아서요.ㅎ

깐짜나 부리와 에라완 국립공원에 대해 감이 잘 안와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저는 타이나라여행사와, 홍익여행사 두군데서 투어를 보고있는데요~

1. 타이나라 - 칸짜나 부리 일일트레킹투어 800바트
   오전에 깐짜나부리 전쟁박물관 구경, 콰이강의 다리 구경, 오후에 코끼리와 뗏목타기

2. 홍익여행사 - 에라완폭포+코끼리타기+뗏목 1350바트
   오전에 에라완폭포를 보고, 오후에 코끼리와 뗏목을 타는 스케줄 같습니다~

3. 홍익여행사 - 에라완폭포+콰이강의 다리 950바트
   오전에 에라완 폭포를 보고 오후에 콰이강의 다리, 전쟁박물관 인것 같습니다.

질문드릴게요~^^

질문1. 전쟁박물관, 콰이강의다리, 코끼리와 뗏목타는곳, 에라완폭포 4곳이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는건가요?

질문2. 당일 투어로 네군데 다 가는 것은 없나요?

질문3. 1번투어와 2번투어의 오후스케줄은 결국 똑같은 거죠~?

질문4. 방콕은 스쿰빗이나 카오산은 어느정도 돌아본지라, 외곽 지역도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1박2일로 가는것이 좋은지요? 추천스케줄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