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현지에서 사진촬영 일은 어떨까요?
+한심하거나 가볍게 생각되실수도 있지만 진지한 고민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6년간 사진 스튜디오 운영하다가 작년 초에 접고(망하고? -_-;;)현재 3개월때 인도 네팔 여행중입니다.
그냥 머리 좀 식히고 한국돌아가서 다시 심기일전해서 시작해야지 이런 생각이였는데요.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마다 동남아도 여행하기 너무 좋다고 대부분 권하시더군요.
원래 계획은 이번달 말에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였지만, 나온김에 동남아도 돌아보자는 생각에 비행기표를 연장했습니다.
3월1일에 방콕으로 인을 하는데요, 오랫만에 외국에 나오니 너무 좋더군요.
인도에서 게스트하우스나 한식당을 운영하는분들과 대화해봐도 사업자체와 삶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인도는 그 다지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다들 동남아는 음식이나, 한류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좋다고 하시구요.
마침 지인분이 태국이나 신혼여행지에서 상주하면서 신혼 여행지에서 스냅사진 찍는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해보다가 자리잡으면 게스트하우스 같은것도 같이 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실제로 이런분야로 신혼여행오신분들 대상으로 사진촬영하는 일도 있지만, 그렇게 포화 시장은 아니라고 하고요.
인도에서 게스트하우스나 한식당을 운영하는분들과 대화해봐도 사업자체와 삶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인도는 그 다지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다들 동남아는 음식이나, 한류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좋다고 하시구요.
마침 지인분이 태국이나 신혼여행지에서 상주하면서 신혼 여행지에서 스냅사진 찍는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해보다가 자리잡으면 게스트하우스 같은것도 같이 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실제로 이런분야로 신혼여행오신분들 대상으로 사진촬영하는 일도 있지만, 그렇게 포화 시장은 아니라고 하고요.
대부분 한국에서 일하던거 접고 나오신분들이 저 같이 다접고 나와서 일해보면 어떨까? 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 있다는건
알지만.. 혹시 이런쪽으로 경험이나 풍문으로라도 들어보신분 있으시면 사소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알지만.. 혹시 이런쪽으로 경험이나 풍문으로라도 들어보신분 있으시면 사소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PS 해외 유학경험이 있어서 일상적인 회화는 영어로 가능하구요,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 외국여친을 사겨본적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