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콘도(원룸)계약하고 3주째.. 살다가 아무래도 집주인한테 바가지? 당한것 같네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촌부리에 신축 콘도에 입주 했습니다.
냉장고 , tv(30인치) 세착기 , 침대 에어컨, 다구비 되어 있고
새건물이라 마음에 들어서 한달에 7천500밧에 1년계약 계약금은 2개월치 선납
하는 조건으로 입주했습니다. (전기세 미포함)
다른층은 7000밧인데 8층건물에 8층 나름 타워펠리스(?) 라 그런지
500밧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에르베이터 자주타고 다니다 보니 이웃(?)이랑 조금 친해져서
월세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사람들은 5500밧 정도에 저랑 같은 옵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순간화가 나가나서 글올려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10개월 가까이 지내다보니 머든지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나라가 아니더군요...
부당한대우를 받고 있다고 해서 이걸 말한다고 되는거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