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콘도(원룸)계약하고 3주째.. 살다가 아무래도 집주인한테 바가지? 당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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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콘도(원룸)계약하고 3주째.. 살다가 아무래도 집주인한테 바가지? 당한것 같네요.

촌부리3 4 761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촌부리에 신축 콘도에 입주 했습니다.

 

냉장고 , tv(30인치) 세착기 , 침대 에어컨, 다구비 되어 있고

 

새건물이라 마음에 들어서 한달에 7천500밧에 1년계약 계약금은 2개월치 선납

 

하는 조건으로 입주했습니다. (전기세 미포함)

 

다른층은 7000밧인데 8층건물에 8층 나름 타워펠리스(?) 라 그런지

 

500밧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에르베이터 자주타고 다니다 보니 이웃(?)이랑 조금 친해져서

 

월세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사람들은 5500밧 정도에 저랑 같은 옵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순간화가 나가나서 글올려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10개월 가까이 지내다보니 머든지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나라가 아니더군요...

 

부당한대우를 받고 있다고 해서 이걸 말한다고 되는거 같지도 않고....

4 Comments
암비 2017.01.25 05:05  
쩝~ 그건 한국도 마찮가지에요... 집을 옮기는 방법 말곤 없죠.

인간적으로 얘기해서 통한다면 다행이겠지만... 글쎄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1.25 08:50  
집의 렌트가격은 집주인 마음이지 정해진게 아닙니다.
본인이 적당하다 생각하고 입주해놓고 다른곳보다 비싸다고 바가지라 말할수 없습니다.
집주인이 아니라 입주전 시세를 잘 알아보지 못한 본인을 원망하셔야죠
아주 큰돈도 아니고 이제 몇달 안남았으니 집이 좋으면 집주인과 쇼브를 보시던가
아니면 더 저렴한 집을 알아보셔서 이사가세요
safetrp365 2017.01.25 10:02  
계약서에 서명을 하셨을텐데 그렇다면 잘못된 가격이라 할지라도 주인이 돌려줄 의무는 없어보입니다. 먼저 이웃의 룸이 본인의 룸과 똑같은 평수인지 확인은 해보았나요? 태국 맨션은 같은 층이라도 크기와 구조가 다른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시점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었을수도 있고요.  이웃이 계약할당시는 5500밧이였더라도 향후 가격이 변동되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키니여우 2017.01.25 17:54  
1년에 남들보다 100만원 정도 더 내고 사신다고 생각하세요.
못 견디겠으면 보증금 털고 나가는게 더 싸게먹히네요.15000밧 버리고 마지막달  전기세 물세 내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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