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의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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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의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는듯....

독락 6 662
개인적으로 인도에선 릭샤(툭툭이)의 활용도가 절대적 이었눈데... 태국에선 도저히 활용할수가 없네요...

시암에서 카오산 까지 툭툭이는 기본 400에서... 깍고 깍아 350을 부르는데...

택시를 미터 켜고 타니..
한번은 저녁 7:30분 정도에 80밧 나왓고...

또 한번은 8:30분 쯤 68밧 나왔습니다...

정말 심각한 러시아워 시간에는 모르겠지만...

에어컨 나오고 쾌적한 택시가 100밧 미만 나오는데... 300~400밧 내고 툭툭이를 타야할 이유가 있는건지...

재미삼아 타 볼수는 있겠지만... 기본으로 부르는 금액이 너무 비싸네요~~

이젠 우버나 그랩등에 의해 더 이용자가 줄것 같고...

인도 생각만 하고 툭툭이 몇번 물어보다... 택시나 BTS만 타고 다니게 되네요~~
6 Comments
클래식s 2017.01.25 20:03  
단순히 비싼것도 문제지만 툭툭이는 툭하면 비싼보트, 양복점,보석상, 솜분디 씨푸드 사기등 온갖 사기로 이끌어서 비추천입니다.
암비 2017.01.25 20:40  
다른곳도 좀 비싸지만... 특히 방콕에서는 아예 안타는게 답
이니써니 2017.01.25 21:53  
경험상 최소한 태국어 숫자표현은 익혀두시는 것이 흥정에 유리하더군요...!!!

첫 여행시 영어로 흥정할 때는 기껏해야 툭툭이 기사가 부르는 호가(거리대비 호가 자체도
높게 부릅니다)의 20~30%정도 할인된 흥정밖에 통하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제가 미리 거리대비 적정한 금액을 먼저 툭툭이 기사에게 태국어로 제시하면
웬만하면 툭툭이 기사도 수긍하고 그 금액에 가는 경우도 많았고....
툭툭이 기사도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은 부르지 않을 확률 또한 높아지더군요....!!!

적응이 되고부터는 툭툭이 운행거리 기준으로 대략 4~5km 정도의 거리는
대부분 100바트로 타기로 방침을 정하고 흥정했고 또 대부분 그 요금에 탔습니다!
그리고 걸어가기에는 멀고 애매한 거리인 2km내외 정도 거리에는 50~60바트에 흥정했구요~
(그런데 경험상 툭툭이는 100바트 미만의 흥정은 경험치가 좀 쌓여도 역시 수월하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4~5km 이상 되는 비교적 먼 거리를 툭툭이를 탄 경험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툭툭이가 매연을 직빵으로 들이마시고 승차감은 영 불편하지만... 차량으로 꽉막힌 도로를 요리저리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고 우회하기에도 수월하여 러시아워 시간대에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용할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preah 2017.01.25 22:34  
차 막히는 경우가 아니면 택시(미터)가 저렴하고 쾌적하고 안전하지요.
툭툭은 한 번쯤의 경험, 차 막힐때 유용합니다만 흥정하는 스트레스, 매연, 상대적으로 안전상 불리한 점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차 막히면 차라리 버스를 타는게 더 나을 듯해요(물론 시간이 넉넉한 상황이어야겠지요).
sunfly 2017.01.25 23:18  
툭툭이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바가지 심하다는 애기듣고
딱 접었습니다.
다이아나님 2017.01.26 00:12  
바가지도 심하고 매연땜에  못타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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