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송크란을 어디서 보내실 생각이신가요??
오래전 치앙마이에서 한번 방콕에서 한번 경험했는데...
방콕에선 RCA쪽에서 보냈는데 너무 복잡해서 힘만들었고 전 치앙마이가 딱 좋았네요
당시 구시가지쪽에 있었는데 낮에 한바탕 전쟁을치루고 해가지면 야시장이열려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맛나는거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이번에도 오랬만에 치앙마이로 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다른 추천장소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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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다운남편
2018.03.27 07:50
전 항상 푸켓에서 송크란 보냈고, 이번에도 푸켓에서 보내네요. 다른 지역의 송크란 풍경을 봐온게 아니라 뭐라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푸켓 송크란 풍경도 멋지고 아주 자유스럽더라구요. 현지인들 역시 아주 친절하고, 조심스럽게 여행자 배려해주시구요.
새벽곰
2018.03.28 16:54
푸켓도 좋군요~!!
1일날 푸켓으로 들어가긴하지만..일정상 송크란까지 푸켓에 머물긴 힘들것같네요..ㅜㅜ
1일날 푸켓으로 들어가긴하지만..일정상 송크란까지 푸켓에 머물긴 힘들것같네요..ㅜㅜ
와이엔
2018.03.27 10:04
전 치앙마이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hasoo
2018.03.27 13:40
저두 치앙마이..
타이더럽
2018.03.27 14:38
저두 치앙마이,,
앨리즈맘
2018.03.27 19:54
작년에는 카오산 에서 보내고 파타야가서 보냈어요
캠프리
2018.03.27 20:31
색다른 느낌을 원하신다면 라오스도 괜찮아요..ㅋㅋ 그치만 저역시도 치앙마이가 송크란을 즐기기에는 가장 적절한 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새벽곰
2018.03.28 16:55
오~라오스라...고려해보ㅏ야겠네요 ㅎ
힙걸
2018.03.27 21:03
2015년 쏭크란기간에 카오산 있었는데요! 카오산은 요즘 현지인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추세라서
겁주려고 하는 얘긴 아니고 참고하세요! 15년도 카오산에선 사람이 떠다닐만큼 거리가 인산인해였는데 진짜 밟혀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고 그 당시 한 태국현지인 마약쟁이가 사무라이 칼로 익명의 사람을 찔러서 행사가 중단됀적도 있었구요! 저도 어떤 양놈이 불법계조한 물총에 맞아 귀가 찢어졓었어요! 한국처럼 생각하시고 조심을 안하면 어딴 부상을 당할지 그리고 어딜가든 트럭위에서 술먹고 인정사정 없이 물을 버킷으로 뿌리는 무리들이 있으니 진짜 주의하셨음 합니다.이틀까진 재밌는데 그이후는 화가 날만큼 지나치게 퍼부어데니 심지어 물이 어디서날아올지도 모름!
재밌게 안전하게 놀 계획을 짜시길 바래요! 물총규제가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그때당시 뉴스에선 부상자가 속츨해서 뉴스에서 실명했다는 사람도 나오고 무튼 방심은 금물 특히 만취자 조심 본인 만취도 금물입니다!
겁주려고 하는 얘긴 아니고 참고하세요! 15년도 카오산에선 사람이 떠다닐만큼 거리가 인산인해였는데 진짜 밟혀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고 그 당시 한 태국현지인 마약쟁이가 사무라이 칼로 익명의 사람을 찔러서 행사가 중단됀적도 있었구요! 저도 어떤 양놈이 불법계조한 물총에 맞아 귀가 찢어졓었어요! 한국처럼 생각하시고 조심을 안하면 어딴 부상을 당할지 그리고 어딜가든 트럭위에서 술먹고 인정사정 없이 물을 버킷으로 뿌리는 무리들이 있으니 진짜 주의하셨음 합니다.이틀까진 재밌는데 그이후는 화가 날만큼 지나치게 퍼부어데니 심지어 물이 어디서날아올지도 모름!
재밌게 안전하게 놀 계획을 짜시길 바래요! 물총규제가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그때당시 뉴스에선 부상자가 속츨해서 뉴스에서 실명했다는 사람도 나오고 무튼 방심은 금물 특히 만취자 조심 본인 만취도 금물입니다!
혼행족
2018.03.27 22:44
10일부터 15까지 카오산에 있다가 16일 실롬에서 파타야로 넘어갑니다
새벽곰
2018.03.28 16:56
역시 대세는 방콕아니면 치앙마이군요~!!ㅎㅎ
빵별
2018.03.28 23:39
저는 이디엠페스티벌만 방콕에서 가고 나머진 치앙마이요 방콕 좀 무서워요 ㅠ-ㅠ! 위험하다는데 저도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