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일을 쉬게 되서 엄마랑 둘이 여행갑니다!

2월 11일 출발해서 2월15일 한국 도착입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 풀 3박이라서 볼꺼만 딱 보고오려고 하는데 잘모르겠어요 ㅜㅜㅜ

숙소는 룸피니공원 근처입니다! 

12일(일)  왕궁.왓포,왓프라깨(이른오전)

              점심은 카오산로드에서 식사 (여행 다녀오신 지인분의 추천으로 팁싸마이)

              반타이마사지

              짜뚜짝시장

13일(월)  파타야 일일투어 (밤 9시쯤 도착예정)

14일(화)  오전에 라바나스파 프로모션

여기까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래 14일날 아시아티크에서 칼립소쇼를 보려고 했는데 다들 비추하시네요ㅜㅜ 그래서 마지막날 계획이 없어요..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려면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