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현지물가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생겨서 질문 남깁니다~^^

1. 납짱이 외국인한테는 다소 비싼것인지요?

제가 탄 가격이 맞는 것인지요 궁금합니다^^ 

아속에서 길이 너무 막힐 것 같아서 납짱을 탔습니다. 헬스랜드 에까마이 지점까지 100바트 냈어요~ (혼자)

람부뜨리에서 놀다가 걸어오는길에 납짱기사가 말을 시키길래, 쌈쎈쏘이2까지 2명이서 뒤에 타고 20

바트씩 총 40바트 냈어요. (굉장히 가까운거리) 

택시와 비교했을 때 다소 비싼 느낌 이었는데..

현지인들도 이정도 물가에 타고 다니는지요~? 궁금해요^^

2. 태국을 방문할 때 마다 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았었는데, 드디어 적응을 했답니다. 

카오산에 쌈쎈쏘이에서 쪽포차나 옆 pui 레스토랑이라는 해산물포차를 갔는데요.  

얌운센, 꿍채남빠.. 맛있었어요.  

그곳은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곳 같았는데, 일반적인 로컬 실당에서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인지요?  

꿍채남빠, 얌운센 등이 일반적인 태국 가정이나 서민 식당에서 파는 것인가요?

꿍채남빠는 한접시에 130바트, 얌운센은 100바트 했던 것 같아요^^ 로컬 서민들이 먹는 가격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