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화 -> 바트 환율/환전에 대해 질문하려 합니다.

첫 해외여행인지라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ㅠㅠ 다른분들이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글들 봐도 이해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따로 질문하는 점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글이나 리플을 보면 환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신데요

1. 한국에서 전액 바트화 환전

2. 한국에서 일부 바트화 + 달러화 환전 후 현지 환전

3. 현지에서 5만원권 사용 바트화 환전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셔서 정확한 손익을 구분해 보고자 질문글 올립니다.

우선 환전하려 하는 원화는 한화 70만원 정도입니다.

8박 10일 여행에 숙박비 제외하고 60만원정도 사용하고 10만원은 여비로 가져가려 합니다.

금일 기준 1바트당 32.72원, 1달러당 1147원 으로 검색되는데

주 거래은행인 국민은행에서 바트화 환율 우대 50%, 달러화 우대 90%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70만원 환전시 국민은행 50% 환율우대 전액 한국 환전과 달러화 환전 후 바트 현지 환전의 원화기준 차액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0만원 기준 환차액이 2~3만원 미만이라면 한국에서 전액 환전해 갈 예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