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도 따오, 사무이 지역으로 여행을 갑니다.

업무용 전화(인터넷전화)를 꼭 받아야 하고, 가끔 한국으로 전화를 걸 수도 있으며,
업무용 문자(개인휴대폰skt)를 꼭 받아야 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전화와 문자를 받고자 할 때, 제 생각대로 하면 될지 확인 부탁드려요.


1. 말톡은 skt 문자 수신이 안되기 때문에 일단 휴대폰은 무조건 로밍을 한다. 업무용 문자는 로밍폰으로 그대로 받을 수 있다.

2. 공기계에 말톡유심을 끼우고, 말톡 앱 깔고, 070번호를 받고, 업무용 인터넷전화를 말톡에서 부여받은 070쪽으로 착신전환 신청한다. 말톡 앱으로 업무용 전화를 무제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3. 업무상 한국으로 전화 걸 때는 공기계에 깔아둔 말톡 앱으로 거는데, 한국에서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는 업무용 인터넷전화 번호가 뜨도록 설정한다. (이거 가능한 거 맞나요?)

4. 밖에서 데이터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해야 할 땐 공기계(말톡유심)를 쓴다.



이렇게 정리했는데, 이게 가능한 건지, 효율적인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말톡보다 Oto 로밍이 더 나을지요? Oto 로밍은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말톡이 더 안정감(?) 있게 느껴져서 일단 말톡으로 생각해봤어요.


가장 중요한 건 어플 오류가 없어야하고, 최대한 정확해야 합니다.ㅜㅜ


그리고 궁금한 게... 말톡으로 선택할 경우 기존 제공해주는 (한국으로 거는)통화시간 30분 다 쓸 경우 추가로 충전해서 쓰는 형태인가요? 최대한 안 걸기 위해 노력할 거고, 꼭 필요할 때만 걸 건데... 혹시나 시간이 모자랄까 걱정되네요.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