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파타야로 자유 여행을 가기 위해 덜컥 비행기표를 끊고 이제야 일정을 정리 중이랍니다.

에어아시아로 인천-돈므앙으로 인/아웃하는 표를 끊었어요.

*4월 14일(금)

돈므앙 도착(비행기 5시 도착)/파타야 이동/파타야 시내

*4월 15일(토)

꼬란 섬(싸매비치)/파타야 시내

*4월 16일(일)

꼬란 섬/파타야 시내

*4월 17일(월)

오픈주-방콕이동(오전 패키지)/아시아티크

4월 18일(화)

호텔 주변/돈므앙 이동(비행기 4시 출발)

물놀이를 좋아해서 파타야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일정으로 정했어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1. 꼬란 싸매비치를 가려고 하는데요,

개별적으로 가려면 선착장으로 가서 표를 구매해야하나요?

싸매로 바로 가는 배는 워킹스트리트 시작하는 맥도날드 앞에서 150바트에 팔기도 한다던데, 그럼 가격이 같은 거 같아서요. 서로 다른 건가요?;

2. 꼬란섬 말고 개별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이틀 중 하루는 꼬사멧 투어를 갈까도 생각 중이랍니다. 거긴 개별로 가기 어려울 것같아서요.

3. 방콕에선 아시아티크 외엔 특별한 일정을 정하지 못했어요.

카오산로드도 생각했지만 둘다 밤에 가야할 것같아서요.

다음 날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4시 출발 비행기)도 고려했을 때, 숙소는 아속, 시암과 카오산로드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5~10만 원 정도로 깔끔한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호텔스, 컴바인 등 이용객마다 평이 달라서 결정을 못했어요ㅠㅠ

4. 어쩌다보니 송크란 기간인데, 송크란을 피해 다니는 일정이 되었어요..
저 일정이면 송크란을 전혀 느끼지 못할까요?

글도 길고, 질문도 긴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고민이 많은 타입이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