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국 혼자 다녀왔는데

펍이나 식당같은곳에서 말걸어주면 서툰 영어로 대화하고 그럴땐 재밌었는데 

대화가 아예없었던 나라나 아님 이동할때나 

대화마치고 숙소 돌아올때나

카페에서 혼자 멍때릴때나

좀 심심하고 무료하더라구요..

활기가 없어진달까..??

근데 방콕은 너무 가고 싶어서 항공권 계속 보는중이네요 ㅠ

혼자 방콕 여행하시는 여자분들 어떻게 시간보내세요?;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어떻게든 동행 만드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혼자도 재밌는 코스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