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늘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자매2인입니다.

3월5일에 방콕 in으로 4월 18일에 방콕 out
일정인데요~ 세부적인 계획은 잡지않았고

대략적인 루트를 이렇게 짜보았습니다.
4번째인데도 볼껏도 먹을껏도 넘나많은
태국은 사랑입니다 ㅜㅜ

방콕 - 치앙마이 (비행기) - 치앙마이 - 빠이 - 매홍손 - 치앙마이 (1주일정도 쉬다가) -
루앙프라방 (육로) - 방비엔 - 비엔티엔 -
우돈타니 (비행기) - 태국남부 (☆)

여기서 고민이 태국남부입니다.
제가 꼬리뻬와 시밀란을 꼭 가고싶은데..
너무빡빡할까 걱정도 되고ㅋㅋㅋ
자금도 많이 넉넉하지는 않아서 한곳은
다음에 와야할까싶습니다....
(사실..코사무이 코팡안도 유명하길래..
넘나고민입니다 ㅜㅜ 갈대같은 이 매음)

사실.치앙마이쪽에 거주지를 두고
즉홍적으로 움직이려고 했으나
성격상 그게잘안되네요..ㅜㅜ
표본적인 여행지 말고 숨겨져있는 곳 있으면
꼭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송크란...
치앙마이나 방콕이나 송클란쪽중에
고민입니다..♡

욕심도 질문도 많았지만 답변부탁드려요!

P.S 예산은 왕복비행기, 태국 국내비행기
제외하고 150만원 정도 생각합니다.(2인임..)
물론 숙박은 최저 호스텔 기준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