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는 늦게 도착하여 pt택시로 파타야 호텔까지 예약했고 두쨋날은 좀 쉬다가 여행사 통해서 오후 산호섬투어 요청해서 5시 반에 호텔 드랍입니다.

뭄 알러이 싸이쌈이 가깝다고 해서 거기서 저녁 식사하고 알카자쇼 8시 예약 했습니다. 잠깐 워킹 스트릿 갔다가 세쨋날은 기사딸린 한국어 가이드 예약 해서 밴 타고 투어할 예정입니다. 근데 그랜드 펄 디너 탔다가 카오산 들어가서 놀아도 충분하겠죠?

암튼 넷쨋날은 아직 정확한 여정이 없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아침에 왕궁 구경하고 싶어 하실꺼 같아서 왕궁구경이랑 왓포 구경 갔다가 호텔 들어와서 잠시 쉬고 맛사지 3시 경에 예약햇습니다. 2시간 허브볼 맛사지 한다음 딸랏롯 화이를 갈 예정인데 이쪽은 저녁 늦게가 활성화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시암니라밋도 또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마지막날은 오후 3시 반경에 여행사 통해서 암파와 주말시장및 반딧불보트 예약 한후 공항까지 드랍으로 예약했는데 아침에 멀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짜뚜짝을 가야 할지??

이상으로 일정을 짜 봤는데 고수님들께서 수정할 부분이랑 군데군데 추가할 부분 있으면 얘기 좀 부탁드려요.

커플로는 자유여행 자주 갔다고 자부했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6명이 여행하는거라 너무 고민이 많네여.

참고로 식구 중에 시장이랑 맛사지는 꼭 넣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짠겁니다.

너무 빡빡하진 않겠죠??

참...

3월15일날 가는데 너무 더울까요??

혹시 비가 오면 어떻게 바꿔야 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