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눌룩또는 치앙마이에 한국어학원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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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눌룩또는 치앙마이에 한국어학원 어떨가요?

킹덤뷰 6 676

태국 방콕이나 ,피사눌룩,치앙마이에 한국어학원과 한국식 정육식당을 겸해서 생각중입니다

 

시장성이 어떨지 개인적인 판단 해 주시분 댓글 부탁 드려요

 

식당 40평 정도 보증금과 월세 건물2층 학원에 쓸자리 보증금과월세

 

방2칸 내지3칸 정도의 거주공간 보증금과월세등

 

아시는 한도에서 부탁 드립니다

 

선호지역 입니다

1.피사눌룩

2,치앙마이

3,방콕

또 소,돼지를 마리분으로 공급받을수있는지 아님

부분육도매가로 받을곳 연결해 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 Comments
쏨땀누아 2017.03.07 18:04  
잘 안될거같습니다.
특히 핏사눌록은 동네 분위기가 한국어학원 될 분위기가 아닙니다.
킹덤뷰 2017.03.07 20:23  
감사 합니다 분위기가 별로군요...
죽림산방 2017.03.07 19:13  
피사눌룩 나레수완대학교에 한국어학과가 있습니다.
있는게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아는것 까지....
저라면 코이카를 통해서 나레수완에 한국어학과에 강의를 하다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는게 좋지 않나 하는 짧은 생각을 해 봅니다
킹덤뷰 2017.03.07 20:24  
코이카를 통하는것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경험도 해보고,,  감사합니다 ^^
죽림산방 2017.03.07 21:33  
개인적으로 수코타이를 좋아해서 1년에 5-6회 피사눌룩을 갑니다.
혹시 자리 잡으시면 연락 주세요
차 한잔 하러 가겟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3.08 11:02  
제 개인적인 짧은 소견 입니다.
1.정육식당
태국은 무까타 라는 저렴한 고기뷔페가 대세입니다.
1인 200바트 내외면 푸짐하게 먹을수 있죠
정육점 가격으로 고기만 구입해서 먹는식당은 별 매력이 없습니다
소고기는 질도 나쁘며 조금 좋은애들은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태국은 소고기 보다는 돼지나 닭을 주로 먹고 또 선호합니다
업종을 떠나 태국인도 안부려 보셨는데 식당을 하신다?
차리기 가장 쉬운게 식당이지만 그만큼 태국 물정을 알아야 가능한게 식당 입니다
2.한국어학원
태국 젊은이가 한류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일단 한국어 선생님 구하는 문제도 쉬운일이 아니구요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배워야할 이유를 갖고있는 태국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더군다나 소도시 에서요...방콕에도 한국어 학원이 거의 없는 이유가 있겠죠
차라리 영어학원을 하시며 한국어반을 같이 운영하시면 또 모르겠네요
집세와 건물을 천차만별 입니다.
목좋은 식당 자리는 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일수도 있고
지방이라 생각보다 저렴하면...그곳 생황물가 그정도 수준이니
판매가도 그에 합당해야 하고 수입도 물가처럼 적을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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