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회원 여러분~

드디어 오늘 밤 비행기로 대한민국을 떠납니다.

여행 일정은 심사 숙고 해서 결정했는데

이벤트 투어 3가지를 결정 못하겠네요..

1. 아시아티크에서 출발하는 욧시암 크루즈

투어 시간 - 1시간 

투어 비용 - 1인당 400바트

특징- 짜오프라야강 야경 보기 좋고 맥주와 음료수, 과자 무제한 제공이 마음에 듭니다.

2. 아시아티크 대관람차

투어 시간 - 10~20분

투어 비용 - 1인당 300바트

특징- 고공 야경 보기 좋음

3. 시암 시라이프 방콕(오션 월드)

투어 시간 - 1시간 ~ 2시간

투어 비용 - 사전 예약으로 1인당 약 500바트

특징 - 한국 코엑스 아쿠아리움 보다 크고  다양한 동남아 물고기를 볼 수 있다는 점

단, 본인 아시아 최대 수족관이라자 엑스포가 열린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해양 박물관)

투어 경험이 있어서 불만족 할지도 모르겠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 상어는 예술이었고 살아 있는 건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제 인생 경험장 최고의 수족관이자 아시아 최고라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방콕을 자주 가신 태사랑 회원분들께 추천 받고 싶습니다.

위 3가지 코스 중에

꼭 봐야할 베스트 투어 코스 1~2~3순위 추천해 주시고

(쉽게 말해 돈 안까운 순위)

일정상 안 봐도 되는 워스트 투어 코스 1~2~3위 추천바랍니다.

(쉽게 말해 돈 아까운 순위)

오늘 출국하니 경험있는 회원님들의 진심 있는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