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썼다시피 17일부터 24일 여행 예정인 여자 사람입니다.
지난달에 방콕+파타야 5일간 여행했었는데.. 그때 가족끼리 다녀와서 좀 아쉬운점이 있어서 이번에 제대로 즐기려고 다시 가려고 합니다.
낮에는 유명 관광지. 밤에는 파타야 보이즈타운 등등 가보려고 했는데..
국민들의 무한 사랑 받으시는 국왕님이 서거하셔서 온국민이 슬피 울고 있다네요... 술도 한동안 안팔지 모른대요 ㅠㅠ 그리고 태국에 있는 지인이 흰색과 검은색 옷을 챙겨서 오래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여행 취소하기에는 넘 기대했고.. 준비한게 아까운데,.. 저도 울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