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그리고 게하 팁 안주셔도 되고 웃고 고맙다고 상냥하게 인사만 해도 매일 매일 정리도 해주고 잘 해줍니다. 태국 팁 문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택시도 일반 식당도 거의 팁 안주셔도 되고.... 로컬식당도 보통 1000바트 이상 식사 했을경우 계산 후 영수증과 잔돈 가져다 주는데요. 종이돈 다 챙기고 잔돈20-30바트 정도만 주는 정도...
주고 안주고의 차이.. 기본 청소는 다합니다. 다만, 20바트 정도 주면 어메니티나 타올등등 알아서 챙겨 놓고 필요시 요청하면 기꺼이 제공합니다.. 물론 팁 안줫다고 안주는거는 아니지만,, 요청시 미안함과 메이드의 눈길을 마주치기가... 팁 부분은 알아서 하세요..
제 경우에는 20바트 팁은 기회가 되면 어느때라도 줍니다.. 짐 옮겨줄 때 택시 잡아 줄때, 기타 필요 요청시.. 주는 만큼 돌아 오는것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택시 잡아줄 때 꼭 미터로 갈 수 있도록이든, 목적지에 대해 기사한테 각인시켜 주든, 짐 맡길 때 보관 시간이나 물품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알아서 대처 해주는것 입니다. 그리고,, 20 바트 주면,,항상 마주칠 때 대접 받는다는 느낌,, 그 나름의 가치도 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