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판탁신역 선착장의 개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싸판탁신역 선착장의 개들

Kkk1234888 9 633
태국에 가면 개를 조심하라고 하던 말이 많기에 개를 보면 어떻게 물리지 않을지 고민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왕궁에 가려고 싸판탁신역 선착장에 가니까 엄청 큰 개들이 여러마리가 돌아다니고 엎어져 자고 그러던데 생각과는 다르게 난폭하지 않더라구요. 이 개들은 주인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순한건가요?
9 Comments
클래식s 2017.03.23 16:43  
관광객,외지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서는 괜찮습니다. 조심하시라는 건 시골 외곽의 사원, 시골마을, 야간의 현지인 주택가 골목길 등입니다. 관광객들이 거의 안가는 지역이요.
Kkk1234888 2017.03.23 19:15  
그렇군요 다음엔 지방으로 가볼 생각이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iraya 2017.03.23 16:48  
아유타야~~~피마이(특히 싸이응암가는길)~~~개들 조심 조심
Kkk1234888 2017.03.23 19:16  
아유타야.. 꼭 가려고 했는데 더 조심해야겠네요.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7.03.23 19:26  
아유타야 해가 떠있을때는 상관없는데 해가 진다음에는 유적들 앞에 공터가 개판이 된다고 합니다. 야간에 사원 다니는건 툭툭이 타고서만 하세요. 유독 이쪽지역에 공터가 많고 어두워서 인지 야간에 다니시면 조심해야 됩니다.
Kkk1234888 2017.03.24 01:34  
상상하니 공포스럽네요 한적한 공터에 사나운 개들.. 야간엔 되도록 외출을 삼가야겠습니다
클래식s 2017.03.23 19:21  
싸이응암 가는길 정말 위험하더군요. 제가 저녁 늦게 할일 없어서 타고 다녔는데 도로는 어두컴컴하고 개들은 무섭게 짖고 사람 몇명 죽어도 모를만큼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 무서운 길을 현지인들이 걸어다니는데 도와주려고 타라고 해도 아무도 안탑니다. 애들은 남의 오토바이 절대 타지 말라고 교육받는지 어른들은 타도 애들은 안타더라고요.
초이의핑크브리즈 2017.03.23 20:31  
가만히 있는데 달려와서 물기보단 아무래도 자신 영역에 침입했다고 생각해서 일텐데... 개들 근처 피하면 되리라 봅니다......
 어른 앞에선 온순해도 아이를 보면 만만해보여서 공격하는 등 개가 있으면 그냥 조용히 돌아서 피하면 되지 싶어요
Kkk1234888 2017.03.24 01:37  
제가 키가 크지 않은 편이라 어쩌면 개가 저를 만만하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최대한 개들을 자극을 하지 않는 게 상책이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