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방콕+파타야 일정입니다. 첫 태국방문이라 긴장됩니다;;

8/25 새벽 수완나품 공항 도착 -> 쉐라톤그랑데스쿰빗 호텔

8/26 오전 호텔이용 오후는 터미널21 점심 후 렛츠릴랙스 스파-아시아티크 구경 후 노스이스트 식사

       혹은 오후 아유타야 선셋투어 두가지 중 고민입니다.

8/27 오전 방콕 서핑체험장 (아이가 좋아해서요)-만짜이스파- 호텔휴식 후-통로 소울푸드마하나콘

8/28 체크아웃후 파타야이동-가는길에 카오키여우 동물원 방문 ->센타라그랜드미라지

8/29 리조트내 시설이용-센트럴페스티벌에서 저녁식사

8/30 체크아웃 후 부대시설 이용-저녁 8시쯤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

8/31 새벽 1시 비행기

아이들이 힘들거라고 해서 왕궁투어, 짜뚜짝시장, 카오산로드는 안가려구요.

8/26 오후 일정을 쇼핑&아시아티크 vs 방콕까지 왔으니 아유타야 투어를 할건지 고민됩니다.

8/30 파타야에서 저녁 9시까지는 있어야하는데 산호섬투어 같은게 괜찮을까요?

       바다가 별로라고해서요. 리조트안에서만 이틀내내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런지요.

휴양이 목표이긴한데 방콕일정이 너무 심심한것 같아서요.

아유타야나 무앙보란정도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