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타야에서 6개월정도 생활하면서 생각해본게 풀빌라를 5개정도 6개월 임대를해서 여행객들에게 풀빌라임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채 6개월 임대료는 금액도 어느정도 얘기되어 가고 있습니다.사업자 없이 운영하려고 합니다.한편으로는 파타야는 저렴한 호텔과 숙박시설이 많아서 과연 사업성이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쪽지도 댓글도 좋습니다.환상에 벗어나르는 충고도 괜찮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풀빌라 사업은 여행사 끼고 하지 않으면 타산이 거의 안납니다.
제대로 하고싶으면 여행사랑 계약하는게 좋겠지만
여행사는 님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을테니 의미가 없겠죠
풀빌라면 위치적으로 꽝인데 자유여행객이 묵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달에 반은 채워야 이윤이 나올텐데 5개동을 15일 이상 채운다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2~3동 2년정도 운영해보고 그다음에 다시생각 하면 될듯한데요
사업성은 본인이 생각하는겁니다.
그다음에 추친을 하는거지요
그런것들을 떠나
예전에 집으로 경찰 들이닥친분 아닌가요?
이미 경험 해보셨을텐데....쉽게 생각하시네요
사업을 하려면 합법적으로 하세요
합법적으로 장사해도 들끓는게 똥파리 섹휘들인데...
외국에서 불법으로 장사하려 한다는것 부터가 말아먹겠다는 거겠지요
이건 뭐 제 오지랍 이겠지만
님의 질문글들을 하나하나 보며 느껴지는게
벌어논건 좀 있고 태국에 목적없이 와서 장기체류하는 사람들의 코스를
그대로 밟고 계시는것 같아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6개월이면 2~3천은 축냈을테고 이데로 있다보면 돈만 계속 축내야하니
번듯한거 뭐 하나 차려놓고 고생안하고 편하게 돈벌며 태국에 살고 싶으시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쉽지않습니다.
물정도 모르고 태국말도 못하는데 사업한번 해보려다가 한국사람한테,태국사람한테 뜯기고
결국 개고생만 하고 돈만 까먹습니다.
본인이 직접 하면서 골머리 썪는게 싫어서 여행사나 다른사업쪽에 투자를 합니다.
달달히 이윤 받기로 했다가 결국 이윤도 원금도 제대로 못받고 쪽박차죠
한국에 가기는 싫으니 태국에서 여기저기 기웃데며
결국 한국서 태국온 초짜들한테 자기가 당했던것 처럼 사기치며 근근히 살아가죠.
맞습니다 경찰 들이닥쳤던...일단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정육점을15년 했습니다.태국은 2012년부터 계속해서 1년에 3번정도 여행을 왔습니다.그러다 태국에 빠져서 작년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태국에 정육점을 한번 해보려고 왔었는데 쉽지가 않을거 같았습니다.그러면서 몇달동안 말씀하신데로 돈만 쓰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지금은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많은분들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사업이란게 노하우가 없으면 밑천이, 밑천이 없으면 노하우라도 있어야 삽니다.
태국은 모든것이 한국보다 뒤쳐저 있습니다 그것이 기회가 될수도 있지만 그래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외국인이 성공하는 방법은 일명 돈으로 쳐발르기, 아니면 몸으로 뛰기.두가지 인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막연히 되겠다....하는것들은 당연 망합니다.
태국인의 관점에서 시작하면 망하지는 않지만 고생한만큼의 큰돈은 못법니다.
그 중간에서 적절한 아이템을 찾아내고 성공하려면 가장 필요한게
태국 경험치가 아닐까 합니다.
일년에 10번이건 100번이건 태국을 들락거리는건 절대 태국을 알수가 없습니다.
관광객의 신분이 아닌 그냥 태국거주자 신분으로 태국을 느껴야지만 됩니다.
살면서 느껴지는 태국은 절대 아름답고 따듯하고 여유만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