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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태국방문예정입니다

싸나이썽 4 653

일단 제가 글제주가 없어 잘 이해해주시라 믿습니다

7월초 태국을 가려고 합니다

방향은 파야오라는 곳을 가려고 합니다

 

1. 항공권을 지금 구매하는게 아님 기다리는게 ? 좋을지 궁금합니다

2. 노선을 어떻게 잡아야지도 전혀 모릅니다  (버스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해서 항공으로)

   태국내 국내선도 미리 예약을 해야되는지 ?

    물론 태사랑 정보를 이용하지만 전혀 태국어 못합니다

   간단 영어 합니다(다행히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드네요)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 다니던 태국 아줌마께서 사촌 조카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약 한달정도 메신저를 통해 번역기 써가며 채팅중이며 화상채팅도 가끔합니다 (손만흔들고 갑갑합니다)

 나이차이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합니다

부모님들도 좋다고 하시고 (저랑 나이차이 별로 없음) ㅜ.ㅜ

그래서 여행도 할겸 겸사겸사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씬솟이란 문화를 이해가 않되는 중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돈주고 여자를 사온다고 생각이 드는데

태국에선 딸도 재산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과연 여기서 저에게 명확한 이야기를 해주실 분이 있을지 ? 아님 좌절포기인지..

참고로 직업은 어린장애인 가르쳐주시는천사입니다 ㅋ

 

 

 

4 Comments
클래식s 2017.04.07 01:25  
http://www.sawadee.com/thailand/transfer/bus-north.html


북부터미널 현장구매-야간버스로 10시간 걸쳐서 가시던지,
2달전에 녹에어, 에어아시아, 비엣젯  치앙마이로 우선 예약하신뒤, 아케이드에서 버스타고 넘어가는 법이 있습니다. 쉽기는 파야오행 10시간 버스가 제일 쉽습니다 . 그냥 가셔서 돈주고 사면 되니까요.
암비 2017.04.07 01:31  
1. 저가항공은 보통 3개월전에 티켓을 판매를 시작하긴 하고요.
  특별히 이벤트성으로 나오는 티켓이 아닌다음에는 계속 올라갑니다.

2. 여행은 뭐 7월이면 적당히 다니시면 될듯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람 만나는 거라면... 일단 서로의 목적과 문화의 이해도 필요할겁니다.

국제 결혼은 서로의 문화라는 벽... 가족이라는 벽... 언어라는 벽...
서로 넘어야 할 벽이 많겠죠...
씬솟이 말씀하시는 거로는 지참금 문화 말씀 하시는가 보네요~ ^^;
개인적으로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와서 태국의 가족을 부양하려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서로 타협이 된다면 상관 없겠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겁이 너무 많은 노총각이라... 고민은 하는데...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4.07 11:36  
신솟의 무엇이 이해가 안된다는건저
아니면 좌절 포기란뜻은 무엇인지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습니다만

태국에서는 결혼시 신랑이 신부측에 신솟 이라는 지참금을 줍니다.
돈을주고 사온다? 라는 개념으로 이해할수도 있으나 키워준 고마움의 표시라 할수도 있겠죠
신솟의 액수는 처가와 조율하면 됩니다.
윗분과 비슷한 말이지만 신솟을 떠나서
태국의 어린여성이 말도 안통하는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이유는 당연 돈 아닌가요.
님은 경제력이 유일한 조건이고 여성은 젊은,여성이라는게 조건일수밖에 없습니다.
결혼하고 둘만 잘살면 되겠지.. 처가엔 가끔 용돈이나 보내면 되겠지 이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살면서 처가에 금전적인 무한케어를 해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여성은 자신의 안위가 아닌 가족 부양을 위해 모든걸 희생했기 때문에
남편이 자신의 가족을 부양할 생각이 없다면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갈 이유도 딱히 없습니다,
차라리 공장에서 돈벌어 보내는게 더 낫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