สวัสดี

2017.11월에 4주정도 Khaosan DDM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어머니(70대) 모시고 2번째 방문인데요, 어머니께서 또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2011년도 처음 갔을때 칸차나부리tour, 암파와tour, 시암니라밋show,짜뚜작 등을 경험했는데, 암파와tour만 인상에 남았고요.

총쳇TV station가서 무에타이경기관람한 거, 수상bus타고 위만멕궁전가던길에 왕궁안가고 안경점에서 안경맞추던거, 왕궁의 많은 인파에 질려서 쫓기다시피 나온후에 인근대학 한산한 매점 table에서 ice cream먹던 거, DDM옆 다리건너편 다리밑에 있는 가격싼 buffet에서 band공연보며 저녁먹던 게 일일tour다니던 것보다 더 재미나더라고요.

China Town안에 유명한 dim sum집이 있다고 해서 가다가 복잡한 도로와 수많은 인파에 질려서 황급히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이건 안좋은 경험이었고요.

일일투어 장소외에 소소하게 찾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관련된 여행후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