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하기에 너무 촉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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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하기에 너무 촉박할까요?

신정동날라리 10 1484

방콕에어타고 푸켓 -> 방콕(수완나품) 도착하면 23:35

방콕->한국 출발시간이 +00:50 입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푸켓->방콕 이동시 지연이 없어야 가능할듯한데요

지연이 종종 일어나나요?


사실 23:35 도착 하는 편 말고 그 앞 뱅기는 20:30즈음 도착이라 공항에서

4시간가량을 떠돌아야해요...

20개월짜리 딸래미 데리고 가는여행이라 사실 라운지에서 계속 시간보내는것도 어려울듯 하고요

달리 시간보낼 방법이 없을까요?


10 Comments
다마추쿠리 2014.03.11 13:37  
저라면 4시간 확보해서 몸이 좀 힘들더라도 맘 편하게 기다리는 편을 택하겠어요.
뱅기 안에서 계속 시계 보며 조마조마한 거 할 짓 아니지요.
저는 올 때 4시간 반 트랜짓 시간이 있었지만 출발부터 4시간 딜레이 되어 상해에서
트란짓 할 때 정말 수백키로를 달리기 달리기 해서 가까스로 씨엠립행을 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짐이  이동을 못해 사흘간 갈아입을 속옷도 없이 고생했어요.
사흘 후 가방도 보내주지도 않고 수차례 교민분을 통해 공항측에 전화하는 등...민폐 끼치고..
결국 자비로 공항까지 가서 찾아와야 했답니다.
신정동날라리 2014.03.11 15:53  
20갤 딸래미 없으면 그냥 라운지에서 편히 쉬다 비행기 탈텐데...
여러분 말씀대로 그냥 널널하게 움직이는게 답이네요ㅠㅠ
j3y3kim3 2014.03.11 13:55  
네, 너무 촉박합니다...방콕에어웨이 국내선은 연착도 자주하고요...설령, 연착없이 도착한다 해도 그시간이 출국자가 많아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복잡한 시간입니다...ㅠㅠㅠ
신정동날라리 2014.03.11 15:55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미그레이션에 사람들이 좀 많았던듯도 하고...
이번엔 제주항공타고 다녀오지만...
평소 이용했던 대한항공같은 경우엔 게이트도 공항 저쪽 구석탱이에 있어서 한참을 걸었던것 같네요 ㅠㅠ
서현아사랑해 2014.03.11 14:28  
푸켓에서 방콕 넘어오는 비행기와 방콕에서 서울 넘어가는 비행기가 공동운항하는 비행기인가요? 그렇다면 짐은 플라이스루로 가는건가요?이런부분이 명확하다면 촉박하긴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공동 운항이라면 방콕에어가 지연돼면 자연스럽게 뒤쪽 비행기도 지연될 확율이 높습니다. 이미그레이션도 공항내에서 받는다면 그나마 사람이 덜 있을테고요...짐찾는 시간이나 다시 체크인하는 시간이 없다면 (이미 푸켓에서 모든걸 마친다면) 불가능해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공동운항이 아니라면 국내선 나와서 짐 찾고 다시 체크인하고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고....어림도 없어보입니다.
신정동날라리 2014.03.11 15:57  
공동운항 아니에요~ㅠㅠ
많은 분들의 답변을 보니 제 마음만 많이 앞섰다 싶네요...
앙큼오시 2014.03.11 15:33  
다마추쿠리님의견에 한표.....
4시간 기다리겟습니다. 그게 마음편하고 몸도편하고......
신정동날라리 2014.03.11 16:00  
20:30 수완나품 도착 비행기 결제완료했어요 ㅋㅋ
킁타이 2014.03.11 15:33  
공항에서 4시간 그리많은시간 아님니다
안전하게 뱅기 놓치지 마시고 앞 뱅기 타세요
신정동날라리 2014.03.11 16:00  
벌써부터 붕 뜨는 4시간 어째보내나... 걱정앞서네요
딸래미 공항에서 잘 주무시게 뜨신 담요챙겨야겠네요(수완나품너무 추워요..ㅠ)
맘같아선 천방지축 떼쟁이 딸래미 떼놓고 가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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