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eo 입니다.

제가 비자 만기(90일)을 꽉 채워서 지금 현재
3번째 여행 중입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땐 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함께 거리를
돌아 다니고 하다보니 태국이란 곳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어쩌보면 여자친구가 있어서 계
속 오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3번째 여행때 이미그레이션에서 질문의
뜻을 이해 하지 못 하여서 오른편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에 공항 경찰(?)과 함께 이동했고

이야기를 나누다 '넌 왜 이리 많이 태국에 많이
왔느냐?'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한 뒤 공항 경찰(?)
관이 저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스케줄
을 더 앞당겨서 바꿔라 그럼 통과를 시켜 주겠다
라고 답변을 제게 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통과를 하지 못 하고 또 다른 이미
그레이션 안내 데스크(?)같은 곳에 찾아가 여쭤
보니 '당신은 문제 없습니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쪽의 이미그레이션에
찾아가 여권을 보여주니 그냥 통과를 시켜 주
네요?

저는 이곳에 자주 오고 싶은데 다음에 또 이미
그레이션에서 자주 태국에 방문 한다는 이유로
내쫒으려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자친구가 있어서 왔다 라는 말은 때려 죽여도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