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낡은돈은 가치가 다르거나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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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낡은돈은 가치가 다르거나 싫어하나요?

아더 9 713
태국서는 1000바트 낡은거보다

500바트 새거 2장을 더 좋아하던데 맞나요?

아님 똑같나요?  환전할때 1000바트가 낡아서 새돈 500바트로 다 바꿨거던요ᆢ
9 Comments
즐거워라~ 2018.09.21 13:53  
같은 값이면 새돈이 좋긴 좋죠
그렇다고 상인이 헌돈이라고 싫어할 이유가 있나요 돈은 금액이 중하지 새거냐 헌거냐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누구 용돈이라도 드리시게요?
vividsyd 2018.09.21 14:16  
한국과 다르게 찢어지거나 훼손된경우 다른돈으로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러환전시에는 안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9.21 17:49  
낡은돈 찢어진돈 좋아하는 장사꾼 없어요
티안낼 뿐입니다
세크메트v 2018.09.21 18:07  
거스름돈을 줄때는 낡은돈 헌돈으 위주로 먼저 줍니다. 싫어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일반인들도 보면 새돈을 더 좋아하지 헌돈 더러운돈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웜업 2018.09.21 20:11  
제가 술집에서 느낀점으로 추정하는건데...술집에서 손님들이 팁으로 푸잉의 특정부위에 끼워서 주려고 하면 반색하며 거절하며 손으로 공손히 받으려 하는것을 여러번 봤어요...그이유는 지폐에 국왕의 사진이 있기 때문이랍니다...그러므로 우리와는 달리 지폐를 소중히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9.21 22:06  
그냥 그손님이 특정부위에 꽃아주는게 싫은겁니다 ㅋㅋㅋ
태국 동네 장서면 온동네 아재들
가수들이나 댄서들 특정부위에 팁꽂아주며 좋아합니다
진짜 저급하고 무식하게 노는거죠
팁은 멋있고 있어보이게 매너있게 주고
2차에서 할거 다하는게 진정한 멋쟁이
현민아빠 2018.09.24 16:11  
별로 안그런대요..^^ 푸잉들 생일때는 스테이플러로도 돈찍어서 주는대요..
자연의 2018.09.21 20:24  
기분차이죠
돈을 대하는 태도는 로컬시장가면 한국이나 태국이나 같습니다
다만 돈에 낙서한것은 잘 없어요
고냥고양 2018.09.23 21:46  
저도 돈 헌거받은거냈는데 정말 유심히 계속보고 제 얼굴 번갈아가면서 본 기억이나네요..사기칠 상인가..  검색대도 맨날 걸리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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