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_^

2015년도에 처음 가족들과 방콕, 파타야에 가보고 태국 매력에 푹 빠진 한 여대생입니당 ㅎㅎ

건기에 가면 더 좋겠지만 그때까지 못기다리겠구...

당장에 올 7월초에

혼자 떠나 쫌 쉬다오려고 지금 항공권예약을 마쳤는데요!!

10박예정이에요!!!

(20대 여자 혼자고, 방콕엔 딱 1번만 가봤어여!ㅎㅎ )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구하는데

조건은 이러해요~

1. 콘도형 숙소

2. 1박에 최대4만원

3. mrt 나 bts 근처!

이 세 조건에 만족하는 숙소를 찾다보니  

rama9역 근처 콘도(10박 33만원)와 onnut역 근처 콘도(10박 28만원)가 나오더라구요!

둘 다 최신식 콘도도, 생활용품 잘 갖춰져있고, 대중교통이용도 좋아보이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딜 선택하시겠어용...???

온눗역쪽으론 안가봐서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첫번째 콘도가 아쏙역과도 가깝고 저번 여행에서 머문 지역이라 지리적으론 더 끌리긴하는데...

(참고로 저는 그냥 방콕에 한달살기하러 가는 사람처럼

여유롭게 공원 산책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시장도 가고, 카페도 가고 할 목적이지

관광지 촉박하게 돌아다닐 목적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