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잘문한번 한거 같은데 대답을 듣질 못해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태국음식 특히 국수나 국물요리에는 육류의 부속품 특히 선지가 많이 들어 가더라고요
태국어로 내장 특히 선지는 뭐라고 할까요?
마이 싸이 팍치 처럼 선지빼주세요. 고기 내장 빼주세요~~
진심 알고 싶어요~~부탁 드립니다.
가끔 푸드코트라던지 야시장 국수집등에서 국수를 시키면 고명? 이라고 해야하나..
여러번 선지 덩어리랑 살고기와는 다른 부위의 고기들이 들어 있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주문후에 못먹은적이 있거든요. 유독 저한테만 잘걸리는 음식이였나보네요^^;;질문이
좀 잘못된거 같아요. 국물 음식에 들어간다기 보단 쌀국수. 죽 등에 들어있는경우가 있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1. 쌩뚱맞게 (누구 기준으로?)
2. 한국인이 발음하기 힘듬
(ง, เ, แ 아닌 이상 한국인이 태국어 발음하기 어려운 것은 없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한국어로 표현이 다 되니까요)
3. 잘못 알고 계십니다
(굳이 지적할 필요가 있습니까? 무슨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당사자로 한마디 합니다.
질문자가 태국인이 아니기에 태국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이해하기 쉼게 예를 들어 말하려 한것이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하는게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그건 님은 젊고 저는 꼰대라 그런가 봅니다.
한번도 해보거나 들어보지 않은 태국어,성조와 장단 그리로 다른 입모양
그래서 발음하기 힘들다 한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님도 써놓은 한국어 발음옆에 성조 기호를 표기했다는건
그만큼 태국어 발음이 한국과 다르다는것을 인정한것 아닌가요
태국어를 모르는 사람이 르엇(르엇인지 르앗인지 뭐로 표기해야 할까요?)을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발음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전혀 약의없는 댓글 이었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면 제 잘못이 크죠
댓글쓸때 조금더 주의하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