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말 방콕 2일 + 푸켓 4일 (빠통비치 호텔 2박 + 풀빌라 2박) 일정으로 여행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 <--> 방콕 간 비행기는 아래와 같이 예약완료한 상태인데,

방콕 <--> 푸켓 간 항공 시간대를 어떻게 예약할 지 결정을 못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방콕 --> 푸켓

    : 푸켓으로 도착한 당일 날,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일일투어를 하고 싶어서,

      12시까지는 푸켓 호텔에 도착했으면 하는데, 푸켓 공항이 매우 복잡하다고해 걱정이 됩니다.

      (호텔은 빠통 비치 쪽이고, 택시로 40분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ㅎ)

      아래 항공편들 중 에어아시아는 연착의 위험이 있을 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타이항공으로 예약하고자 하는데,, 8:30 방콕 출발 --> 9:55 푸켓 도착인 비행기를

      예약하면,, 빠통 비치 쪽 호텔에 12시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요?

2.  푸켓 --> 방콕

    : 귀국하는 날 푸켓 --> 방콕 (돈므앙)  --> 인천의 루트로 귀국 예정이고,

      방콕에서 인천 오는 비행기는 에어아시아 16:10 비행기로 예약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푸켓 --> 방콕 (돈므앙) 항공편을 에어아시아 푸켓 1:55 --> 방콕 13:10 편으로

      예약해도 환승이 가능할까요?

      시간적으로는  녹에어 푸켓 11:20 --> 방콕 12:40 이 좀 더 여유있긴 하지만,,

      녹에어나 에어아시아 모두 푸켓--> 방콕편이 연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ㅠ

      이럴경우에는 차라리 방콕 --> 인천편이 에어아시아 항공이다보니,,

      푸켓 --> 방콕 편도 에어아시아로 예약한다면.. 혹시나 연착이 발생한다고 해도

      에어아시아에서 시간 조정을 해서 항공편 안내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귀국 비행기를 놓칠까봐 걱정이되는데,,,, 이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