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에서 아유타야 이동
방콕에서 롯뚜타고 일인당 120밧 주고 왔는데 깐차-아유타야 미니버스 직행이 400밧이라네요. 허거걱. 로컬버스는 직행이 없더라는 글 보고 어찌할까 고민이에요. 중간에 갈아타는 방법이있긴하나 다 해서 5시간은 걸리는거 같네요. 같은 숙소 프랑스 남자애는 기차로 톤부리가서 하루 자고 올라갈거라 하던데 참
1. 일인당 400밧 주고 2.5시간 걸리는 미니버스 타고 간다
2. 로컬 버스 갈아타고 5시간만에 간다. 비용은 일인당 약 110밧 이상
3. 방콕으로 돌아가서 아유타야 안가고 걍 치앙마이 가버린다
4. 방콕가서 걍 꼬창으로 간다.
일정이 안 정해져 있다보니 별 생각이 다 나네요. 아유타야 개인적으론 좋았는데 9살짜리가 사실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게 엄마의 확신이라^^; 선뜻 강행하기가 뭐하네요 ㅋㅋㅋ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
1. 일인당 400밧 주고 2.5시간 걸리는 미니버스 타고 간다
2. 로컬 버스 갈아타고 5시간만에 간다. 비용은 일인당 약 110밧 이상
3. 방콕으로 돌아가서 아유타야 안가고 걍 치앙마이 가버린다
4. 방콕가서 걍 꼬창으로 간다.
일정이 안 정해져 있다보니 별 생각이 다 나네요. 아유타야 개인적으론 좋았는데 9살짜리가 사실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게 엄마의 확신이라^^; 선뜻 강행하기가 뭐하네요 ㅋㅋㅋ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