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8월은 어떤가요?
이래저래 고민해봤자 결국... 즉흥적으로 치앙마이에 가려고 합니다.
8월말 가격이 싸서 긍정적으로 고려중입니다.
치앙마이는 몇년 전 11월에 가 봤지만 짧게 봤어요.
좋을때 갔죠?
8월은 날씨가 어떤지 궁금해요.
서울보가 낫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봤자 동남아의 여름이라고도 하네요.
자주 오는 비도 좀 걱정입니다.
라오스는 우기에 도로 상태가 안좋아 위험하다고 하던데
치앙라이(골든트라이앵글) 투어를 할 예정이라 도로 사정이 걱정되네요.
도이인타논 투어도.. 산에 올라가는거라 걱정되네요.
투어는 현지가서 대충 해도 별 탈 없이 되겠죠?
한인 투어사도 결국 외국인들과 조인하는거죠?
그럼 굳이 한인업체 안가도 되는거죠?
아무래도 혼자라.. 낙동강 오리알될까 걱정이 되네요.
나이도 적지 않고 붙임성있는 성격도 아니거든요.
영어도.. 뭐....실력보단 경험이 있지요. ㅎㅎ
도이수텝+푸삥+도이뿌이 다 가려면 창푸악에서 썽태우 타면 되겠죠?
숙소를 그쪽으로 잡으려하거든요.
(지난번엔 타패 근처)
제가 여행을 다니면 일출/일몰에 집착하는편인데 도이수텝이 젤 나아 보이더라구요.
도이수텝은 서쪽 산이니까 일출이 낫나요?
아침 일찍 택시를 타고 가야할까요?
만약 일몰도 좋다면 오후에 출발하는게 나을까요?
시장 외에 밤에 혼자 갈 만한 또는 즐길만한 가게가 있을까요?
제가 술을 안먹는건 아닌데 잘 못해서 술 안마시고도 버틸만한 곳이면 좋겠네요.
많은 관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신: 에어아시아 기내수하물이 힙산 7kg 으로 바뀌었다더군요.
여자분들 중 성공(?)하신분 계시나요?
저는 필핀 다이빙 갈때 7kg캐리어와 추가가방은 종종 해봤는데
합산 7kg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캐리어 무게만 3kg 정도이고 아이패드와 폰 충전기, 콘센트 무게까지 합치면 무리이지 싶어서요.
남들은 어찌 다니나 궁금하네요.
8월말 가격이 싸서 긍정적으로 고려중입니다.
치앙마이는 몇년 전 11월에 가 봤지만 짧게 봤어요.
좋을때 갔죠?
8월은 날씨가 어떤지 궁금해요.
서울보가 낫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봤자 동남아의 여름이라고도 하네요.
자주 오는 비도 좀 걱정입니다.
라오스는 우기에 도로 상태가 안좋아 위험하다고 하던데
치앙라이(골든트라이앵글) 투어를 할 예정이라 도로 사정이 걱정되네요.
도이인타논 투어도.. 산에 올라가는거라 걱정되네요.
투어는 현지가서 대충 해도 별 탈 없이 되겠죠?
한인 투어사도 결국 외국인들과 조인하는거죠?
그럼 굳이 한인업체 안가도 되는거죠?
아무래도 혼자라.. 낙동강 오리알될까 걱정이 되네요.
나이도 적지 않고 붙임성있는 성격도 아니거든요.
영어도.. 뭐....실력보단 경험이 있지요. ㅎㅎ
도이수텝+푸삥+도이뿌이 다 가려면 창푸악에서 썽태우 타면 되겠죠?
숙소를 그쪽으로 잡으려하거든요.
(지난번엔 타패 근처)
제가 여행을 다니면 일출/일몰에 집착하는편인데 도이수텝이 젤 나아 보이더라구요.
도이수텝은 서쪽 산이니까 일출이 낫나요?
아침 일찍 택시를 타고 가야할까요?
만약 일몰도 좋다면 오후에 출발하는게 나을까요?
시장 외에 밤에 혼자 갈 만한 또는 즐길만한 가게가 있을까요?
제가 술을 안먹는건 아닌데 잘 못해서 술 안마시고도 버틸만한 곳이면 좋겠네요.
많은 관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신: 에어아시아 기내수하물이 힙산 7kg 으로 바뀌었다더군요.
여자분들 중 성공(?)하신분 계시나요?
저는 필핀 다이빙 갈때 7kg캐리어와 추가가방은 종종 해봤는데
합산 7kg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캐리어 무게만 3kg 정도이고 아이패드와 폰 충전기, 콘센트 무게까지 합치면 무리이지 싶어서요.
남들은 어찌 다니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