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들어간 씰라빠껀 대학교.
그리고 또 우연찮게 본 학생 아트 전시회.
몇몇건물에 전시회를 하던데 여기중 가장 인상깊었던 그림이 있었네요.
이 그림을 그린 학생의 생각? 이 너무 궁금해 죽겠더라고요 ㅋㅋㅋ
예전 학교에서 1954를 읽고 에세이를 쓸때에 저도 북한을 예로 들었는데 이 학생도 저랑같은 생각을 했나봅니다. 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고 적힌걸 보니...

개인적으로 김정은 머리위 음식+1과 주위 군인들의 좋아요+1이 재미있었고,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위쪽으로는 무인정찰기가 정찰을 하고있고, 동상의.왼쪽 다리에는 눈을 가렸지만 이마에 있는 제3의 눈(프리메이슨, 나치)는 북한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어찌 보여지는지 설명해주는거 같군요...
곳곳히 풍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던 그림이였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