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두명 데리고 가족과 12일 동안 태국 다녀왔습니다.(12월 25일 입국) 저도 갈 때 나름 조마조마 했었습니다만... 시위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질 못할 만큼 관광하는데 차이를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큰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과 조금 달랐던 건 오히려, 지하철 타고 움직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 더위에 지하철역까지 오고 가기 너무 힘드러요. ㅠ.ㅠ... 미터 택시가 최고!!구여, 교육 및 체험용으로 좀 타볼만 합니다. ^^;; - 방콕 도착하여 스쿰빗까지 공항철도 및 지하철로 호텔까지 도착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