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은 처음입니다만...무사태평합니다.
안녕 하세요.
태국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아무생각없이 갑니다.
현재 일본에서 외화앵벌이를 하는 외국노동자입니다.
인터넷 광고성 메일을 무턱대고 눌렀다가 어 ? 괜찮은데...해서
태사랑에 먼저 가입해서 정보를 보고 결정을 하려니 더 어렵게 되었네요.
고민글을 몇몇분들이 가이드 제시를 해주셔서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카페에 너무너무 다양하고 좋은 의견이 많으니 ...알면 알수록
판단이 서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가 항공비행기 (5/18일 오전나리타출발 5/23일 자정쯤돈무앙공항출발) 예약을 하고
숙소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왕가는건데...호텔을 태사랑에서 정보를 보고
호텔을 Tower Club at lebua 를 5박 예약했습니다.
.
지금 까지도 어디 관광을 할까 뭘 먹을까도 고민도 없습니다.
방콕에서 5일을 지내기만 하는것은 무료할것 같고 그래서 근처 파타야를 하루정도 투어를
할까 합니다.
투어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뭐 사람사는건데 어떨까 이런 마음입니다.
혹시 이 기간동안 일정이 서로 일치되는 일행이 있으시면 함께 하고 싶군요.
(카톡이나 라인아이디 올리기에는 아직 그렇구요. 쪽지로 ...)
참고로 저희는 50대부부입니다만, 젊으신분들한테는 민폐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 하는 마음으로 염치불구 하고 도움을 청해봅니다.
파타야 당일투어 신청및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호텔에서 쉬다가 근처에 돌아 다닐 예정입니다.
혹시 당일로 추천하실곳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건강한 나라로 변하리라 믿고 재외국민으로서 미약하나마
열렬하게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이사진은 후지산 정상을 바라보고 직접찍은 후지산 그림자 입니다.
이 그림자의 크기가 수십키로미터 입니다. 일출도 여러번 봤지만 그림자보는게 젤 멋집니다.
저는 취미가 산행입니다. 후지산을 50회목표인데 현재 35회정도 다녀왔습니다.
후지산(377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