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토요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제주항공편(7C2204)에 탑승을 하기위하여
출국심사를 하기 전 검사하는 수화물 검색대에서 물품을 분실하였습니다.
(당시 새벽 1시 비행기였는데 1시 35분으로 지연이되었었구요...)


물건을 분실한지 인식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집에 도착하고보니 없는 걸 알아서 부랴부랴 태국 현지 한국 가이드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방콕에 상주하는 직원들이 퇴근을 한 상태여서 내일 오전 중 확인해서 연락을 해준다고하였지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친지분들 선물과 지인들 선물이 가득들어있어 꼭 찾아야하는 물품이여서 수완나품 공항에 연락하였지만 영어가 잘 되질않아 말을 이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 물건을 찾을 수있을까요?....

분명 분실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이 맞으며 태국 코사무이 현지에서 구매한 면세품입니다. 검정색 큰 비닐지퍼 가방이며, 안에는 크림세트, 건망고 등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