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에서 파타야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
돈므앙 공항 도착하는 시간이 밤9시쯤되는데.... 그 시간에 파타야까지 자동차로 가면
대략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도로사정은 괜찮나요 ? ㅠㅠ
너무 막 어둡다거나 ... 도로가 울퉁불통 한다던가... 그런거요~~
저희가 직접 운전해서 가고요....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인데 괜찮을지요....
돌 안된 아기랑 같이가서 고민 걱정이 많습니다ㅜ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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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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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적도
2018.11.02 09:51
그 밤시간에 왜 차를 렌트 하셔서 초행길을 가시는지요??
고속도로로 가시다가 국도로 빠지면 도로는 공사구간이 좀 있었는데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네비를 켜고 가시겠지만 핸들 방향 도로 통행 방향이 달라서 많이 혼란 스러우실 텐데요/
돈무앙서 파타야 보통 3시간 정도 잡습니다 택시운전사라면 2시간에도 가능하구요
고속도로로 가시다가 국도로 빠지면 도로는 공사구간이 좀 있었는데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네비를 켜고 가시겠지만 핸들 방향 도로 통행 방향이 달라서 많이 혼란 스러우실 텐데요/
돈무앙서 파타야 보통 3시간 정도 잡습니다 택시운전사라면 2시간에도 가능하구요
뽀뽀송
2018.11.02 10:11
태국에서 가장 도로 상태가 좋은 구간이 방콕-파타야 구간입니다. 'motor way'라고 유료 도로로 시속 120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태국의 다른 도로에 비해 요철도 굉장히 적은 구간입니다. 차선도 굉장히 많구요.120 이상 달려도 될만큼 상태가 좋아요. 구글맵 미리 확인하셔서, 'high way'로 들어가지 말고 'motor way'로 들어가는 교차로 미리 확인해서 가시면 됩니다.
깔로스
2018.11.02 10:38
돈무앙에서 파타야까지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도로사정은 막 어둡지는 않습니다. 중간 중간 어두운곳이 있을겁니다.
처음운전을 하는데 괜찮은가?
극히 모호한 질문(운전자체가 처음인지 태국운전이 처음인지)이라서 답변 불가 입니다.
다만 드릴수 있는말씀은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구글내비 사용하기도 어렵고 잘 틀립니다.
도로사정은 막 어둡지는 않습니다. 중간 중간 어두운곳이 있을겁니다.
처음운전을 하는데 괜찮은가?
극히 모호한 질문(운전자체가 처음인지 태국운전이 처음인지)이라서 답변 불가 입니다.
다만 드릴수 있는말씀은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구글내비 사용하기도 어렵고 잘 틀립니다.
타이프렌즈
2018.11.02 11:47
운전하는 사람 생고생입니다. 차를 렌트하는것 같은데 한국에서 운전하는것 보다 2~3배정도 피곤합니다. 한국과 다른 방향, 생소한 거리와 교통 시스탬, 한국과 다른 타이밍에 치고? 빠지는? 차, 당연하게 칼치기? 하는 오토바이와 느릿 느릿 가는 오토바이들 까지...
태국 처음 오시는분이 가족을 챙겨가며 운전겸 가이드 까지 하실꺼 같은데 아마 여행을 즐기기엔 좀 힘들지 않나 싶네요
태국 처음 오시는분이 가족을 챙겨가며 운전겸 가이드 까지 하실꺼 같은데 아마 여행을 즐기기엔 좀 힘들지 않나 싶네요
킁타이
2018.11.02 14:22
길만좀 알면 아침에 가는것보다 심야시간이 좋을수도 있슴니다( 저의기준입니다)
교통체증 없구요
교통체증 없구요
암사자(김미라)
2018.11.03 23:47
1. (꼭 유심 구입하시고요)구글내비에서는 우회전을 "레전"으로 들리게 발음합니다.
2. 차량 폰 거치대 등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음성 안내와 화면으로 도로 상황 눈으로 확인하고 가시고요.
3. 깜박이 잘 켜면 알아서 피해 가거나 기다려 줍니다. 한국보다 훨씬 여유로움이 느껴져 운전하기 좋았어요.
4. 고속도로에 이지패스인가 우리 하이패스 같은 요금소에는 차단기가 있는데, 잘못 진입하더라도 외국인이라 이해해 줍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비상 깜박이 켜고 후진하면, 진입하던 뒷차량도 알아서 비켜 주고 다른 부스로 돌아가줘요.
5. 여유로운 마음으로 편의점이나 휴게소 들르면서 경험으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가시고요.
한국처럼 경적 막 울리지 마시고요.
작년12월, 올해10월 삽질하며 운전해 본 45살 아줌마입니다. 배낭 안 메고 트렁크에 넣고 다니니 편해서 좋았어요,
2. 차량 폰 거치대 등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음성 안내와 화면으로 도로 상황 눈으로 확인하고 가시고요.
3. 깜박이 잘 켜면 알아서 피해 가거나 기다려 줍니다. 한국보다 훨씬 여유로움이 느껴져 운전하기 좋았어요.
4. 고속도로에 이지패스인가 우리 하이패스 같은 요금소에는 차단기가 있는데, 잘못 진입하더라도 외국인이라 이해해 줍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비상 깜박이 켜고 후진하면, 진입하던 뒷차량도 알아서 비켜 주고 다른 부스로 돌아가줘요.
5. 여유로운 마음으로 편의점이나 휴게소 들르면서 경험으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가시고요.
한국처럼 경적 막 울리지 마시고요.
작년12월, 올해10월 삽질하며 운전해 본 45살 아줌마입니다. 배낭 안 메고 트렁크에 넣고 다니니 편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