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풀문파티를 즐기로 코팡안으로 갑니다.

그런데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풀문파티를 즐기려면 핫린비치쪽으로 숙소를 잡는게 좋다고 하는데 핫린비치쪽은 비싸고 그에 비해 룸 컨디션도 안좋고 도미토리 형식이 많고, 통살라쪽은 핫린에 비해 가격이 싸고 룸컨디션이 좋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대신에 풀문파티가 이루어지는 핫린비치와는 거리가 멀다보니 밤에 놀고 통살라 쪽으로 가는 방법 등으로 고민이 됩니다.

예산을 그렇게 높게 생각을 안해서 밤에 통살라로 가는 게 위험하고 노는 데 불편하다면 그냥 핫린비치쪽으로 정하려고 하는데 

갔다오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