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그건 서비스 받는 사람 마음이겠지요..
만밧짜리 먹는데 그냥 갖다주고 치워주고 정도 서비스 하면
100,200밧 정도 주겠지만.. 만약에 와인도 있고 한데,
와서 코르크 열어서 시음이며, 잔에 와인 계속 리스탁 해주고
음식이 입에 맞는지 확인해주고, 불편한건 없는지 봐주고 계속
신경써주면 식사금액 10% 지불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소고기집이나 일식집가도 이모들 1,2만원 쥐어주는데...
제가 정말 기쁘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건 케어해준 서버의 몫이니까..^^
태국 식당의 계산 방법은 식사후 테이블에 앉은 상태서 계산서를 받아본후
맞는지 확인한후 계산서와 현금 (카드) 줍니다
직원이 영수증과 잔돈을 가져오면 약간의 팁을 영수증과 잔돈을 가져온 접시에 놔두면 됩니다
업소는 이팁을 모아 직원들한테 분배하는거구요
영수증이나 계산서에 서비스촤지가 붙어서 나오면 팁 안줘도 됩니다
서비스촤지는 직원한테 분배되는 겁니다
물론 추가로 주고 싶으시면 줘도 되는데 절대로 본인을 서빙해준 직원이 바로 가질수 없습니다
그 팁도 역시 모아져서 분배되는데 모여지는거죠
태국의 웬만한 식당들은 개인적으로 담당 서빙 직원한테 팁을 줘도 카운터 팁박스나 카운터 직원한테 가져다 줍니다
몰래 챙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서비스촤지가 붙어나오면 안주셔도 되는거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대표적인 업소는 일시당 "후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