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11일에 첫 태국 자유여행을 갑니다!

태국은 처음이라 현재 이리저리 눈팅중이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고수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부부동반 여행인데, 여행날짜는 짧습니다..(꽉찬4일)

저희 부부만 며칠 먼저 출발 하려고 했는데.. 요번에는 그냥 같이 출발을 하게 됬네요ㅎ

1. 5/11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새벽 1시5분 비행기이며, 돈므앙으로 오전 4:55분 도착입니다.

   당일 오후 4:30분 비행기로 푸켓에 들어가며, 이 사이 시간동안 시암파라곤말고 가까운곳에 구경할곳이 있을까요?

 새벽에 도착하면 공항 내 마사지샾이나, 씨암파라곤쪽으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고 어느정도 쉬거나 자고 일어나서 구경등을 하고 다시 푸켓행 비행기를 타러 돈므앙공항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돈므앙 -> 푸켓 국내선이라도 비행기 타기전 공항 도착시간이 넉넉하게 두시간은 잡아야 할가요? )

2. 숙소 비행기등 제외, 가서 밥먹고 놀 경비는 일단  각 가족당 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비상금 따로 카드로 챙길려 하고 있습니다) 

목 금 토 일요일 오후까지의 경비가 되겠네요.

이런 경우에는 한국에서 한번에 바트로 환전을 하는거와, 아니면 한화 5만원권으로 현지에서 조금씩 바꾸면서 사용을 하는거중 어느게 좋을까요?  뭐 큰차이 없다면 그냥 다 바트로 바꿔가겠습니다.

EXK가 체크카드처럼 사용되는 건가요? 이걸 만들어서 통장에 경비 넣어놓고 태국 현지에서 그때그때 빼서 쓸 수 있는 카드인가요? 

너무 대책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